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비즈니스석 발권 작년보다 3배 늘었다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인터파크투어 발권량 분석결과

최근 해외항공편 비즈니스석 발권이 3배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약 3개월 간(21년 11월 15일~22년 2월 21일) 전년 동기간(20년 11월 15일~21년 2월 21일) 대비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해외 항공권 발권을 비교한 결과, 발권이 각각 360%, 359% 증가했다. 대부분 연내 출발하는 수요다.

<매경db>

최근 3개월 간 가장 많은 발권이 이루어진 도시는 비즈니스 클래스 기준 두바이, 몰디브, 파리, 로스엔젤레스, 하와이 순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아틀란타, 파리, 시애틀, 프랑크푸르트, 로스앤젤레스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부분 중/단거리 노선을 이용했으나, 올해 다시 장거리 노선 이용객이 늘며 장거리 노선이 대거 순위권에 올랐다.

팬데믹 이후 항공 운항 감소에 따라 직격탄을 맞은 장거리 노선의 운항은 줄었지만, 다시 조금씩 장거리 수요가 발생하며 이용객이 늘은 것은 항공 수요가 회복될 조짐의 반증이다.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프라이빗하고 안전함에 가치를 두는 트렌드에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수요부터 회복세를 나타내는 것이다. 당장 전체적인 항공 수요가 되살아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점진적 변화가 하반기 해외여행 재개 가능성을 뒷받침해준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해외 항공권 전용 예약 페이지인 ‘FLEX 명품 항공관’ 코너를 신설한 데 이어 ‘국내선 FLEX 명품 항공관’도 신설할 예정이다.
[권오균 여행+ 기자]

author-img
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댓글0

300

댓글0

[항공] 랭킹 뉴스

  • 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 “출입국 절차 빨라진다” 발리 공항,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설치
  • 액체류 최대 2L까지 들고 탄다… 기내 규정 완화하는 ‘이 나라’
  • “알아서 가져다 드세요” 기내 셀프바 도입하는 美 항공사
  • “팔레스타인 적혀 있어 안 돼” 승객에게 옷 벗으라 요구한 美 항공사
  • “기차, 비행기 한 번에 예약해요” 獨 철도 연계 상품 출시한 ‘이 항공사’

[항공] 공감 뉴스

  • 진짜 탈 만해? 캐세이퍼시픽 프리미엄 이코노미 솔직 리뷰
  • 추수감사절로 ‘역대급’ 붐빌 예정인 미국 도로‧하늘길
  • ‘위기 극복했다’... 연간 탑승객 1천만명 임박한 항공사 정체
  • 발가락 6개 가진 탑승객의 기내 맨발 영상…논쟁 후끈
  • 장거리 여행 때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는 여행 작가의 조언…그 이유가
  • 승무원이 알려주는 ‘꿀잠 자는 자리’ 예약 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큰 거 온다”는 애플…1천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왜?
  • 도쿄 길바닥에 널브러진 앨범들…’민희진’ 기자회견 재주목
  • “강남이 아니라고?” 가장 비싼 전월세는 지드래곤·장윤정 산다는 ‘이곳’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부활시킨 윤석열 정부…낙점된 ‘김주현’ 누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후기 없는데 갈만 할까’ 재개관한 빈 박물관 직접 가보니

    해외 

  • 2
    “롯데관광개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유안타증권 긍정 리포트 발표

    국내 

  • 3
    “얘! 아까워서 못 먹겠다” 더 플라자, 카네이션 케이크 출시

    국내 

  • 4
    국내 최초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 앱 가입 100만 명 돌파

    국내 

  • 5
    “빨리 예약할수록 이득” 모두투어, 유럽과 일본 지역 할인 행사 선봬

    국내 

[항공] 인기 뉴스

  • 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 “출입국 절차 빨라진다” 발리 공항,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설치
  • 액체류 최대 2L까지 들고 탄다… 기내 규정 완화하는 ‘이 나라’
  • “알아서 가져다 드세요” 기내 셀프바 도입하는 美 항공사
  • “팔레스타인 적혀 있어 안 돼” 승객에게 옷 벗으라 요구한 美 항공사
  • “기차, 비행기 한 번에 예약해요” 獨 철도 연계 상품 출시한 ‘이 항공사’

지금 뜨는 뉴스

  • 1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Uncategorized 

  • 2
    두 호텔이 한 공간에!‘듀얼 호텔’ 등장,내 취향은 어디?

    Tip 

  • 3
    푸짐한 남도음식의 진수, 해남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국내 

  • 4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해외 

  • 5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해외 

[항공] 추천 뉴스

  • 진짜 탈 만해? 캐세이퍼시픽 프리미엄 이코노미 솔직 리뷰
  • 추수감사절로 ‘역대급’ 붐빌 예정인 미국 도로‧하늘길
  • ‘위기 극복했다’... 연간 탑승객 1천만명 임박한 항공사 정체
  • 발가락 6개 가진 탑승객의 기내 맨발 영상…논쟁 후끈
  • 장거리 여행 때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는 여행 작가의 조언…그 이유가
  • 승무원이 알려주는 ‘꿀잠 자는 자리’ 예약 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큰 거 온다”는 애플…1천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왜?
  • 도쿄 길바닥에 널브러진 앨범들…’민희진’ 기자회견 재주목
  • “강남이 아니라고?” 가장 비싼 전월세는 지드래곤·장윤정 산다는 ‘이곳’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 2년 만에 ‘민정수석실’ 부활시킨 윤석열 정부…낙점된 ‘김주현’ 누구?

추천 뉴스

  • 1
    ‘후기 없는데 갈만 할까’ 재개관한 빈 박물관 직접 가보니

    해외 

  • 2
    “롯데관광개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유안타증권 긍정 리포트 발표

    국내 

  • 3
    “얘! 아까워서 못 먹겠다” 더 플라자, 카네이션 케이크 출시

    국내 

  • 4
    국내 최초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 앱 가입 100만 명 돌파

    국내 

  • 5
    “빨리 예약할수록 이득” 모두투어, 유럽과 일본 지역 할인 행사 선봬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Uncategorized 

  • 2
    두 호텔이 한 공간에!‘듀얼 호텔’ 등장,내 취향은 어디?

    Tip 

  • 3
    푸짐한 남도음식의 진수, 해남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국내 

  • 4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해외 

  • 5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해외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