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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여름을 즐기기에 수영장에 몸을 담그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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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가자. 세계에서 가장 멋진 전 세계 럭셔리 호텔의 수영장 4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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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잭스 캠프, 아프리카 보츠와나
Jack’s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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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잭스 캠프(Jack’s Camp)는 사파리 스타일 휴양지이다. 칼라하리 사막 중간에 위치한 잭스 캠프 수영장은 여행자의 오아시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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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방문객들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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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동안 수영장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얼룩말과 누(wildebeest) 무리의 이동으로 멋진 광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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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
The Ritz-Carlton, Koh Sam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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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유의 자연미를 배경으로 한 열대 낙원인 리츠칼튼 코사무이는 스파 빌리지 코사무이에 멋진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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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전용 구역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은 후 고급 카바나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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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 싱귤러 산티아고, 칠레
The Singular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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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러 산티아고 호텔은 산 크리스토발 언덕과 산타루시아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특급 조망이 예술이다. 이곳 루프탑바에는 115가지 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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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동안, 이곳은 환상적인 루프탑 수영장을 개방한다. 고급스런 대리석 바, 야외 식탁, 라운지를 갖추고 있어 도시의 햇빛을 쬐며 산티아고의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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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츄겐 그랜드 호텔, 스위스
Tschuggen Grand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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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호텔의 대명사인 츄겐 그랜드 호텔은 해발 1800m 높이의 멋진 알프스 지역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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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거장 마리아 보타(Mario Botta)가 디자인한 ‘츄겐 베르고아제(Tschuggen Bergoase)’는 자연, 따뜻함, 빛, 물, 그리고 바위를 결합해 독특한 스파와 수영장 공간을 만들어낸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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