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변지가 공개됐다.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온라인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가 7월 여행지로 가장 인기인 해변을 공개했다.
7월에 가장 많이 검색되는 해변은 바로 푼타카나 ‘바바로 해변(Bavaro Beach)’이다. 푼타카나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도시다.
바바로 해변은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그림 같은 휴양지로 사랑받는다. 해변에는 백사장과 야자수가 펼쳐져 있다. 주변으로는 리조트와 호텔이 늘어서 있으며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 스노클링, 패러글라이딩, 가오리 수영 체험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익스피디아는 서핑에 관심이 있다면 마카오 해변(Macao Beach)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마카오 해변은 도미니카 공화국 동쪽 지역의 라 알트라시아(La Altagracia)에 위치한 해변이다.
마카오 해변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은 물론 풍랑이 적당해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해변에는 서핑 강좌가 연중무휴로 진행된다. 외신은 더 높은 파도를 원한다면 유베로 알토 비치(Uvero Alto Beach)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익스피디아가 선정한 7월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여행지 3곳에는 칸쿤, 터키, 카이코스도 포함돼 있다.
글 = 지세희 여행+ 인턴 기자
감수 =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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