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명소로 알았는데…사실 봄이 더 예쁜 이곳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 화담숲이 다시 문 연다.
 


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겨울 휴장 기간을 종료하고 318일부터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개원한다. 시간대별 입장 인원수를 분산하여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34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생태수목원이다. 5만 평 규모의 소나무정원, 분재원, 이끼원 등 다채로운 17개의 테마원이 어우러진다.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보호를 위한 공간인 동시에 서울 근교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다.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1002회 연속 포함됐다.
 


화담숲에는 벌써 봄기운이 감돈다. 5.3의 완만한 산책길을 거닐다 보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를 비롯해 복수초, 풍년화 등 각양각색의 봄 야생화들이 반긴다. 4월까지 초봄에는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와 수만 송이 노란 수선화가 어우러진다. 또 화담숲은 올해부터 연간 계절별 다채로운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담숲은 318일 개원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화담숲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