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가볼까전남 대표 축제 10선




따듯한 봄이 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면서 준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맛과 정이 넘치는 지역입니다.

올해 펼쳐질 대표적인 지역축제 10개의 일정과 간략한 소개를 담았습니다.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4월 17일 ~ 4월 19일)


국가지정 명승 제9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40m의 폭으로 약 50여 분 동안 물 위로 드러납니다.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4월 17일 ~ 4월 19일)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풍경으로 발길을 끕니다. 진도군은 매년 3~4월 중 축제를 열어 바닷길 체험, 민속문화 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여수거북선축제
(5월 6일 ~ 5월 8일)


여수거북선축제는 이순신장군의 구국정신을 선양하고 힘을 합쳐 왜적을 물리쳤던 지역 영민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축제입니다.

여수거북선축제
(5월 6일 ~ 5월 8일)


여수시는 올해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있는 축제로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R(증강현실)을 이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통제영길놀이,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콘텐츠와 가장물 전시, 소동줄놀이 전시 콘텐츠 개발 등을 구상 중에 있다고 합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5월 22일 ~ 6월 6일)


곡성군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장미의 성 무도회에 초청합니다. 수천만 송이 장미정원 전체를 화려한 궁전을 연상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소규모 버스킹부터 대형 오페라 공연까지 17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연인, 친구, 가족 모두 만족할만한 알찬 축제라고 합니다.

무안연꽃축제(7월 중)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인 10만 평 규모 백련 자생지입니다. 초록 융단처럼 펼쳐진 연잎 사이로 하얀 백련, 붉은 홍련, 청초한 수련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자태를 뽐냅니다.

무안연꽃축제(7월 중)


탐방로가 잘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광경을 편안하게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야외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을 갖추고 있어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9월 16일 ~ 9월 25일)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영광군 불갑사관광지에서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그리움, 애틋함, 참사랑을 나타냅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9월 16일 ~ 9월 25일)


사랑을 주제로 불갑사관광지 일대는 꽃이 피는 9월 즈음 온통 붉게 수놓은 상사화가 유혹합니다. 꽃길걷기, 주제공연, 꽃맵시 선발대회 등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져 왔습니다. 올해는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하고 야간경관조명을 확충해 밤에도 아름다운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9월 ~ 10월 중)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축제이자,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창조형 축제입니다. 순천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천의 대표 음식과 주전부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목포항구축제(10월 중)


맛의 수도목포에서는 목포항과 삼학도 일대에서 목포항구축제가 열립니다. 목포 9미와 씨푸드 활용 요리경연대회가 열리며, 목포 주요 관광거점에서 공연도 예정합니다.
목포 9미는 세발낙지, 홍어삼합(홍탁삼합), 민어회, 꽃게무침, 갈치조림, 병어회(), 준치무침, 아구탕(), 우럭간국입니다.
목포시는 목포의 문화, 관광,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콘텐츠를 증강현실에서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
(10월 중순 ∼ 11월 초)


함평엑스포공원, 습지공원, 함평읍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함평군 대표축제입니다. 국화조형물과 국화분재, 천간작, 다륜대작 등 국화작품을 전시합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
(10월 중순 ∼ 11월 초)


관광지와 연계해 읍시가지에 국화 조형물·포토존·미디어아트 등 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해남미남축제
(10월 말 ~ 11월 초)


대한민국의 땅끝에서 새로운 음식을 맛볼 기회가 있습니다. 해남미남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경쟁력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 관광자원화하고 축제를 통해 해남을 대표하는 맛집을 알리는 축제의 장입니다. 음식관광 자원을 강화하고자 해남군에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라남도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축제도 겸사겸사 가보면 어떨까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전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개최 여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자료 및 사진 제공 = 전라남도
글 = 권오균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