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세계 BAR 모음


해외 못 나간 지 햇수로 3년이다. 그새 국내에도 해외를 연상케 하는 핫플레이스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그마저도 예약이 치열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만 갈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진짜를 따라잡을 수는 없는 법! ‘유사 해외로는 더 이상 충족되지 않는 당신에게,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전 세계 아름다운 석양 맛집 BAR을 소개한다.

1. Lagoon Bar Vakkaru, 몰디브


신혼여행의 성지(였던) 몰디브. 유네스코 해양 보호구역에 위치해 있는 이곳에서 급이 다른 바다색을 느껴보길 바란다. 바카루는 수상리조트로 티 없이 맑은 몰디브의 바다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객실 113채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라군 바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석양을 온전히 느끼기에 제격이다. 라군 바는 지난해 펜데믹을 이겨내고자 바카루 백신 칵테일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백신 칵테일의 성공에 이어 올해는 바카루 부스터라는 펜데믹 2탄 칵테일을 출시했다고!

2. 12 Apostles Hotel and Spa,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서양의 일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과 12 사도 산맥을 끼고 있어 멋진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의 레오파드 바에서 클래식 칵테일을 마시면서 석양을 바라보면 그만한 힐링도 없을 듯하다.

3. Four Seasons Tented Camp Golden Triangle, 태국


미얀마, 태국, 라오스 세 나라의 국경이 접한 골든 트라이앵글에 위치한다. 정글 속 고급텐트에서 최상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다. 텐트는 오직 15채 뿐이다.


이곳의 ‘Burma bar’에서는 동남아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누리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버킷 리스트라는 칵테일인데, 실제로 양동이에 칵테일이 담겨져 나온다.

4. Lycabettus bar,
산토리니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바다. 리카베투스 바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매일 밤 연인들의 프로포즈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5. Haiku Sky Bar,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스라엘에 위치한 일본식 루프탑 바. 18층에 위치한 하이쿠 스카이 바에서는 텔아비브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칵테일 외에도 일본식 야끼도리 메뉴를 판매한다. 루프탑 바인 만큼 파티족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6. White Limozeen,
미국 내쉬빌


여심을 사로잡는 러블리함으로 가득하다. 내쉬빌 그레듀에이트 호텔 꼭대기에 위치한 화이트 리무진 바는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배우인 돌리파튼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 했다. 돌리 파튼은 실제로 내쉬빌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빛 인테리어에 묻힐 법도 하지만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아는 석양 맛집이라고!




글+디자인=맹소윤 여행+인턴기자
검수=홍지연 여행+ 기자
사진=출처 개별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