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이 눈앞에!야외 로비가 예술이라는 호텔 BEST 7


사람은 0.3초만에 호감과 비호감을 나눌 만큼 첫인상에 민감하다. 그래서일까. 전 세계 호텔들은 로비를 더 특별하게, 더 고급스럽게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인다.


로비가 야외에 있는 호텔들은 엄청난 자연 풍경 속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미국 월간지 아키텍쳐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는 예술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텔 야외 로비 7곳을 소개했다.

1

미아 리조트, 나트랑


미아 리조트 나트랑 깜란 해변에 위치한다. 투숙객들은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인 사탕수수 주스를 마시며 끝없이 펼쳐지는 남중국해를 감상할 수 있다. 소음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2

안다즈 마우이


안다즈 마우이는 높은 기둥을 세워 압도적인 로비 디자인을 선보인다. 양옆으로 뚫린 구조로 무더운 날에도 통풍이 잘 되는 편이다. 밖으로 나가면 호텔을 대표하는 계단형 인피니티 풀이 보인다.

3

반얀트리 마야코바


이곳은 멕시코 칸쿤, 그중에서도 ‘물의 마을’ 마야코바에 위치한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려면 외부 수로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로비를 지나 직진하면 나무와 풀로 둘러싸인 수영장을 만날 수 있다.

4

라 푸리피카도라


멕시코 건축가 리카르도 레고레타는 1886년 두 개의 정수 공장을 결합해 라 푸리피카도라 호텔을 완성했다. 로비의 검은 계단이 눈에 띄는데,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로비 소파에 앉아 ‘불멍’을 즐길 수 있다.

5

신기타 르봄보 롯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의 고급 호텔. 부지 면적만 약 13만2000m²(4000만 평)에 이른다. 하루 최대 30명의 투숙객만 받아 더욱 특별하다. 로비에서는 나와넷시 강과 초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6

리츠칼튼 발리


우아한 열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리츠칼튼 발리. 이곳 로비에서는 인도양의 아름다운 석양과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에서 온 재료를 사용하는 발리 특유의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정취를 더한다.

7

더 케이프 – 에이 톰슨호텔


멕시코 로스카보스에 위치한 이곳은 완벽한 오션뷰를 자랑한다. 특히 코르테즈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오픈형 로비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맞춤이다.


당장은 어렵지만 다시 떠날 순간을 생각하며 야외 로비가 아름다운 호텔 7곳을 소개했다. 마음껏 해외를 누빌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길 바라본다.




글 · 디자인 = 정미진 여행+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