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메모!2022년 베일 벗는이색 박물관 8


코로나로 세상은 멈춘 듯 했지만,
예술가들의 돋보이는 작품활동은 계속됐다.
세계 곳곳에서 박물관, 갤러리들도
꾸준히 새롭게 등장했다.


영국 매거진 타임아웃은
2022년 오픈 예정인
전 세계 박물관 8을 소개했다.
‘신상 핫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이곳들로 미리 떠나보자.

01 이스탄불 현대미술관

이스탄불 카라코이의 상징이었던 이곳.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최첨단 빌딩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서점, 영화관 등이 함께 개장해 해안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02 기자 이집트 대박물관

올 11월 이집트 카이로 근교
기자 피라미드 바로 옆에 들어설 이곳.
투탕카멘 왕의 유물 5000여 개가
한곳에 전시되는 최초의 박물관이다.
특정 문명을 기념하는 박물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

03 파리 메종 갱스브루

프랑스 가수 세르주 갱스브루가 사망한 1991년 이후 굳게 닫힌 그의 집이
올 봄 그의 작품과 인생을 담은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문을 연다.
그가 치던 피아노, 간직한 조각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04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
미술관

2억4700만 달러(약 3000억원)를 들여
확장 및 리노베이션한 미술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쓰인 석유 탱크 위
유리 파사드를 통해 입장한다.
녹색 지붕, 빗물 집수 등 호주의 대표적인 환경 친화적인 건물로 꼽힌다.

05 뉴욕 브로드웨이 박물관

올 여름 브로드웨이의 역사를 담은
첫 박물관이 탄생한다.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역사 등을 담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뉴욕 핫플’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06 오슬로 노르웨이
국립박물관

북유럽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서
오슬로 해안가에 등장할 이곳.
황금시대 걸작들을 포함해
10만 점이 넘는 소장품을 지녔다.
건물 꼭대기의 2400㎡(726평) 규모의
눈부신 라이트 홀이 가장 눈에 띈다.

07 홍콩 고궁박물관

7월 오픈할 이곳은 베이징 자금성으로부터
대여 받은 희귀 도서와 황실 보물 등을
전시한 9개의 갤러리로 이뤄져 있다.
교육실, 보육원, 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아이 동반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08 벵갈루루 미술&사진
박물관

사업가 아비쉐크 포다르
올해 말 인도 남부에 오픈할 갤러리.
1만8000여 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전시도
진행할 예정. 랜선으로 감상해도 좋다.




글·디자인= 강예신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