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세월의 흔적 품은대구 추억여행 스폿 4


시간이 멈춘 듯 다양한 추억을 품고 있는 곳.
현란하진 않지만 낭만적인 분위기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된
대구의 추억여행 스폿 4을 소개한다.

01. 계산성당

한옥으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소실된 후
1902년 고딕 건축 양식으로 완공된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물.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다.

01. 계산성당

웅장하고 엄숙한 분위기와
스테인드글라스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이곳.
<더 킹영원의 군주>, <검은 사제들>
인기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02. 달성공원

나와 부모님의 추억이 있는 곳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대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원이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촬영지다.

02. 달성공원

도시 중심부에 있고 입장료도 받지 않아
부담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동물원과 사적지가 있어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도 인기다.

03.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김광석 노래 메들리.
그의 노래와 얼굴, 삶까지
방천시장 근처 이 골목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03.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오마이 비너스>, <하이드 지킬, >에서
로맨틱 데이트 장소로도 등장한 이곳.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를 따라부르며
서른 즈음의 감성을 소환하는 건 어떨지.

04. 경상감영공원

50년 가까이 경상북도 청사가 있던 자리
1970년 공원으로 재단장한 이곳.
경상도 관찰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04. 경상감영공원

봄에는 다채로운 꽃구경 스폿으로,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 명소로 꼽히는 이곳.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도 등장한
대구 시민들의 소소한 휴식 공간이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시네마트래블 인 대구> 가이드북을 발간해
영화·드라마 속 대구 명소를 소개했다.
테마가 있는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 책을 길벗 삼아 대구 정취를 만끽해보길.




글·사진 / 디자인 = 강예신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