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가 승무원 그만두고 `여행 크리에이터` 된 진짜 이유


외항사 승무원에서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유튜브 채널 달콤한 크루들(구독자 6만명) 출연진 이경아 씨(34·사진)다. `켈리`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그는 원래 남부러울 것 없는 외항사 승무원이었다.

어릴 적 외국에서 살았던 그는 한국과 호주를 오가는 과정에서 승무원에 관심을 갖게 됐다. 호주에서 혼자 지내는 동안 그는 독립심과 수용력을 길렀다.

“해외여행 경험이 승무원 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됐다. 외국어 능력, 인간관계, 적응력 등 세 가지 요소에서 남들보다 강점으로 작용했다. 이는 승무원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부합하다.”


지금까지 여행한 지역만 40개국 70개 도시가 넘는다. 다양한 나라와 사람들을 접하며 터닝포인트가 된 인생 여행지를 만났다. 그를 크리에이터로 이끈 여행지는 `네덜란드`였다. `왜 한 가지 직업만 고집하느냐`는 네덜란드인의 질문에 다른 일에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를 낸 것. 그가 속한 `달콤한 크루들`이 추구하는 바는 이렇다. 다양한 항공사 출신 승무원들이 모여 승무원 지망생, 여행자들에게 공감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것.


크리에이터로서 가장 보람찬 순간을 물었다.

“여행지를 추천하거나 조언을 했을 때 댓글을 달거나 공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앞으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여행을 통해 변화된 삶을 꿈꾸시나요?

승무원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고요?

세계여행을 통해 직업도 바꾸게 된 크리에이터의 이야기. 켈리의 인생을 바꾼 세계여행 에피소드는 네이버 여행플러스 주최 `내 삶을 바꾼 세계여행` 토크콘서트 무대에서 풀어놓을 예정이다. 켈리와 함께 유튜브를 달구고 있는 또 한 명의 연사 희철리즘의 입담도 놓치지 말 것.

무료 경품은 덤. 꿀팁과 함께 쏟아질 경품들은 △클럽메드 숙박권 △롯데리조트 숙박권 △르 메르디앙 서울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여행 서적 △여행키트 등 현장에서 바로 추첨해 증정한다.

◇ 여행토크쇼 일시·장소 = 11월 30일(토) 오후 3시~5시 30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 예약 = 이벤터스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 티켓 가격 1만5000원(현장에서 지정 좌석 배정)

[권효정 여행+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