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NOT] 두바이 여행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5가지

[MUST NOT]

두바이 여행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5가지



안녕하세요, 여플(여행+)입니다.

최근 TV 프로그램 이곳저곳에서
동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여행 가더라고요.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또는 부르즈 할리파라고도 읽는다). 그 높이만 828m다. 사진 = 여플 예랑

언제나 전세계 최고, 최대, 최초를 기록하며
유럽인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찾는 여행지에요.

저희 여플에서도 얼마 전에
두바이에 잠깐 다녀왔는데요,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두바이로 여행을 떠날 때
조심해야할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그래서 두바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통해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스티커 이미지

# 두바이에 여행 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1. 허가된 곳 이외에는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이슬람교를 믿는 국가에요.

이슬람의 유일신 알라는
인간의 이성을 흐리게 하는 것
금지하게 하는데요 그게 바로 인거죠.
술이나 마약 등 이성을 빼앗는 성분이
있는 것은 하지 못하도록 금기시하고 있어요.

두바이에서 가장 일반적인 동네 슈퍼 ‘Almaya’의 음료 코너. 아무리 뒤져봐도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찾을 수 없다. / 사진 = 여플 예랑

그래서 두바이 어느 슈퍼를 가더라도
알코올이 들어간 술이나 음료
팔지 않습니다.

관광국제도시인 두바이는 워낙 국외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허가된 장소에서만
술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이 호텔들이에요.

두바이의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 식당 ‘사프론(Saffron)’에 있던 맥주. 이렇듯 두바이는 주로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만 음주가 가능하다. / 사진 = 여플 예랑

호텔 레스토랑이나 바에서는
주, 와인 등을 팔아요.

일부 호텔 안에 있지 않은 레스토랑들도
술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호텔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거나
호텔과 연관이 돼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2. 외간 남자가
무슬림 여성을 터치해서는 안 된다

두바이에서 최근 뜨겁게 떠오르는 쇼핑 스트리트인 ‘시티 워크’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걸어가고 있다. / 사진 = 여플 예랑

두번째 또한 이슬람교와 관련된 이슈에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바야 (여성이 입는 이슬람교 전통의상으로
얼굴과 손발 제외한 온몸을 가리는 검은 망토
모양의 옷)를 두른 여성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 된답니다.

이슬람 교리에 따라
첫 월경을 경험한 이후의 여성은
자신의 아버지나 남편, 오빠, 남동생 등
가까운 가족이 아닌 남자들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드러내는
것이 금기시 돼있어요.

보이는 것도 안되는데 만지는 건
더더욱 그러면 안되겠죠?

실수로라도 몸을 터치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도 가능하면 마주치면 안된다
이야기도 있으니,
다들 조심하도록 해요.


3. 왕과 왕가를 모욕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오른쪽이 아랍에미리트 부통령이자 두바이의 왕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왼쪽은 아랍에미리트 연방 대통령이자 아부다비의 왕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 사진 = 여플 예랑

아랍에미리트 연방은
7개 토후국이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인데요,
각 토후국별로 왕이 있답니다.

두바이의 왕은 현재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에요.

아랍 에미리트의 부통령이자 국무총리이며
두바이의 대통령이에요.
공식 직함은 대통령이지만
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왕정국가이다 보니 두바이 전체에서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에요.
때문에 왕이나 왕가를 모욕하는 행위는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4. 라마단에는 무슬림 앞에서
물도 마셔서 안 된다.

기도를 하는 무슬림 남성. 무슬림들은 하루 5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하는데, 그 시간은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 사진 = 여플 예랑

이슬람교 기념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라마단이에요.

라마단은 이슬람력을 기준으로
매년 바뀌는데요,
대체로 6월이나 7월 사이인 경우가 많아요.

2016년에는 6월 6일이
라마단 시작일이었어요.
아랍어로 ‘더운 달’이라는 의미로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슬람교의 지도자 무함마드에게
을 가르친 신성한 달로 여겨요.

이슬람교도는 이 기간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하고,
날마다 5번의 기도를 드려요.

두바이의 핫한 페루식 퓨전 레스토랑 ‘COYA’의 농어 까수엘라. 라마단 기간에는 이런 음식은 해가 진 다음에만 먹을 수 있다. / 사진 = 여플 예랑

때문에 이 시기에는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모든 식당이 문을 닫습니다.

1번과 마찬가지로 두바이는
비이슬람교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호텔 등을 중심으로 일부 식당들은
허가를 받고 레스토랑이 문을 열긴 해요.

하지만 무슬림들이 이를 보지 못하게
검은 천을 쳐놓는답니다.

공공장소에서도
해가 떠있는 시간에는 음식을 먹어서도,
물을 마셔도, 껌을 씹어서도 안됩니다.

밀폐된 공간에 무슬림이 없는 경우라면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무슬림이 1명이라도 있다면
그들에 먹거나 마시는 모습을 보여서는
절대 안된답니다.


5. 라마단에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어서도 안 된다. 과도한 스킨십이나
애정행각도 자제해야 한다.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 내에 위치한 두바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워터파크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 위 사진은 5번 내용과는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 사진 = 여플 예랑

라마단은 매우 종교적이고
엄격한 시기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더라도
과도한 노출 있는 의상을 입으면
일부 건물에 입장을 제한받기도 한답니다.

또, 과도한 스킨십이나 애정 행각
무슬림들의 눈총과 제재를 받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두바이에 여행갔다면
그 규칙을 따라야겠죠?

특히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존중받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니,
조심하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두바이 여행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스티커 이미지

“알 함두릴라(Thanks God)!”


여플 예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