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중동 여행은 처음이지?

아직까지는 흔한 여행길이 아니어서 그런지
여행 가자! 하고 마음 먹기까지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여행 다녀온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만족도는 아주 높은 여행지

바로 중동 지역입니다.

배낭 하나 메고 떠나는 세계여행자라면 필수로 여행하는 지역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는 아직 낯설기도 하고, 호기심 가득한 그런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치만 여행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는 것이니까요.
중동 여행 스타트 끊기 좋은, 매력적인 여행지 3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화려한 초고층 빌딩
그리고 신비로운 사막이 공존하는 곳,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칼리파(Burj Kalifa)로 유명한 도시, 두바이.
역시 오일머니ㅎ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두룩한 쇼핑몰, 고층 빌딩과 도시의 모습은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합니다. 
올해 1월에 개장한 두바이의 또 다른 랜드마크,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의 전망대에서 시티 전경을 바라본다면 느낄 수 있답니다. 초호화 빌딩숲, 사막, 바다. 두바이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모든 요소들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장관인 관광명소 주메이라 비치 또한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이 들어서면서부터 세계적인 비치로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는데요. 버즈 알 아랍 외관의 바람이 가득 찬 돛 모양은, 아라비아 전통 목선의 돛 모양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버즈 알 아랍의 이국적인 경관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의 매력은 이걸로 끝이 아니죠.
초고층 빌딩숲이 끝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광활하게 펼쳐진 붉은 사막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꼭 즐겨야 할 #사막투어 #익스트림_액티비티

사진 출처: 두바이관광청 공식블로그

얼마 전 인기 아이돌 그룹 EXO가 분수쇼를 위해 두바이를 방문했을 때, 사막 액티비티로 익스트림 버기라이드를 탑승해 화제를 모았었죠. 낙타 무리를 배경으로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며 달리다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사막투어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드리자면, 해가 지는 시간에 가면 두바이 사막의 핑크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인생샷을 남기는 것은 물론, 사막투어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꿀팁이랍니다.
어쩜 노을이 핑크색일까요?ㅠ_ㅠ


신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요르단

이른바 중동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유적과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작지만 알찬 나라, 요르단입니다. 
중동 국가여서 여행하기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르단은 중동 국가 중에서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한 국가입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북쪽으로 50km를 달리다 보면, 요르단의 고대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 제라쉬(Jerash)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제라쉬는 “중동의 폼페이”라고 불리는 그리스-로마시대의 고대 도시로, 로마제국 중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 위엄에 걸맞게 로마보다 더 잘 보존된 로마 유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제우스·아르테미스의 신전을 포함하여 원형 야외극장, 목욕탕, 시장터 등 많은 로마시대 유적지가 있는데요. 그 규모가 어찌나 큰지, 19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유적 발굴 작업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 전체 유적지의 20%밖에 발굴하지 못 했다고 해요. 

사진 출처: mazadatours.com

달의 계곡이라는 뜻을 가진 요르단 남부의 사막지대 와디 럼(Wadi Rum)은
처음에는 바다였다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막 지대의 모습으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수천 년의 시간과 자연이 만들어 낸, 요르단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죠.

우리에게 와디럼은 화성이 극 중 배경이었던 영화 마션(2015)의 촬영지로도 익숙한 지역이랍니다. 사실 할리우드 SF 영화의 단골 로케이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모래는 사진과 같이 붉은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인데요.

거대한 돌산들과 사구가 함께 어우러져, 영화속에서처럼 마치 화성과 같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트레킹이나 투어를 통해 단순히 모래 사막 그 이상을 보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와디 럼 사막의 모습, ⓒ 사진작가 케이채

인류 최초의 문명이 태동한 곳,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 문명이 발발한 나일강,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는 시내산 등 
이집트는 세계적인 문화적 콘텐츠, 훌륭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유구의 역사를 자랑하는, 찾아갈 이유가 수 없이 많은 국가랍니다.

넓은 사막 위 한 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을 것만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피라미드는 도시 바로 옆에 붙어있다죠?

이집트 하면 대부분 고대 피라미드를 떠올리지만, 이집트를 갈망하는 또 다른 이유.
바로 고급 호텔과 리조트가 빼곡히 들어선 휴양의 천국. 
이집트 시나이 반도 남단에 위치한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입니다. 

샤름 엘 셰이크는 이집트의 휴양도시 다합, 후르가다와 더불어 전세계 다이버들의 성지로 이름난 휴양지인데요. 
다합이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들이의 천국이라면, 샤름 엘 셰이크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홍해 바다를 끼고 있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물고기가 가득한 이곳. 숙박은 물론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요트대여까지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배낭여행자라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어떠세요?

ⓒ Wikipedia

아직 낯설지만, 매력 넘치는 중동 지역.
그곳에 담겨있는 이국적이며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은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꿈의 도시가 되기 충분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원하는 곳, 그곳이 어디든 여행 보내드립니다.

“보내준다(Send), 어디든지(Anywhere)!” 
[Go Anywhere with SEND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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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수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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