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덕(후) 동공확장! 맥주가 밥인 나라 체코로 떠나보자

날씨가 풀리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봄 꽃이 만발하기 시작하면  치맥과 돗자리를 챙겨서
한강으로 나들이 갈 생각에 들뜬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수입 맥주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요즘 자신이 좋아하는 최애() 맥주 하나씩은 있으실텐데요, 

나는 맥주를 물처럼 마신다! 하는 맥주러버의 눈을
확! 사로잡을 그곳

물 보다 맥주가 싼 맥주덕후의 성지 체코 로 떠나볼까요?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의 동공이 확장 될 사실

1. 체코에서는 맥주가 ‘밥’이다!

체코인들에게 맥주는흐르는 빵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식 느낌입니다.
그들에게 맥주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개념 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으로 쌀을 먹고, 반찬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듯이
체코사람들은 밥으로 맥주를 먹고 반찬으로 소시지를 섭취하는 것이죠.
그래서 짭짤한 돼지고기 요리가 발달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반찬에 간이 되어 있듯이요.


2. 체코에서는 맥주가 물보다 싸다!

체코에서는 물보다 맥주가 더 싸다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어느 나라 맥주든 특색이 있지만 체코 맥주는 값도 싸고 맛도 빛깔도 아릅답습니다.
게다가 종류도 300여 가지! 골라먹는 재미!
특이한 점은 거리마다 레스토랑 이름을 간판으로 걸어둔 게 아니라
맥주 브랜드 간판을 걸어둬서 맥주 브랜드를 보고 들어와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맥주를 만든다는 자부심이 넘쳐 난다는 증거겠죠?
역시 1인당 연간 맥주 소비량 142L인, 세계 1위 국가답습니다. 


그럼 물보다 싼 체코 맥주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체코 펍에서 맥주 한 잔(500ml)의 가격은 한국돈 2,500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약 30 ~ 50 코루나라고 하네요!)
펍이 아닌 마트에서 구매하면 500ml 한 캔이 약 850원..! 가격 실화냐..

일례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의 유명 펍인 우젤렌쿠에서는
가장 저렴한 맥주는 1파인트에 99센트에, 탄산수는 1.3달러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맥주가 물보다 싼 체코에 가서 맥주를 맘껏 마시고 오지 않는 다면
당신은 바보…☆

우리나라 치맥 문화가 체코의 맥주값과 함께 한다면 정말 엄청난 산업이 될 것 같습니다 😀


그 중 맥주의 도시라고 불리는 체코 서부의 도시 플젠은
맥주공장 투어가 필수일만큼 맥주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곳 중 하나인데요.

무려 1295년부터 맥주를 생산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맥주’ 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황금빛 라거 
1842
년에 이곳에서
최초 로 만들어졌어요. 

그 역사적인 맥주의 이름이 바로 <필스너 우르켈>!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수입맥주 7위에 이름을 올린 맥주랍니다.
(출처: GS25)

 더불어 맥주를 마시는 유리잔의 시초가 바로 라거의 황금빛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당시에는 불투명한 맥주잔이 기본이었는데 
플젠의 황금빛 맥주가 출시되자마자 이 황금빛을 눈으로 보면서 맥주를 마시기 위해 
투명한 유리잔을 최초로 제작하였다는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3. 한국은 치킨에 맥주! 체코에서는??

한국에서 치맥은 이제 공식같은 존재고, 피맥, 족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있습니다.

그럼 체코에 간다면?
체코스타일 족발인 
꼴레뇨를 꼭 드셔야 합니다. 

체코의 국민 음식인 꼴레뇨는 돼지고기를 맥주에 삶아 만든 요리입니다.
맥주에 삶아서 맥주 안주로 먹다니 넘나 찰떡같은 맥주 안주가 아닐까요?

독일의 학센이라는 족발 요리와 헷갈리는 사람도 많은데 차이점은 껍데기에 있습니다. 
학센의 껍데기는 딱딱해서 과자 씹는 식감인 반면 꼴레뇨는 바삭바삭 + 쫄깃한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해요.
(우리나라 오겹살과 삼겹살이의 차이랄까요..) 

체코는 맥주가 식문화와 깊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인지
확실히 고기나 튀김 요리 등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고기와 맥주의 조합.. 캬…

체코를 포함한 독일이나 폴란드 같은 중부 유럽에는 육류 요리가 많기 때문에
맥주와 즐긴다면 최고의 안주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4. 맥주에 자신있는 분이 꼭 가야할 곳! The PUB

체코 맥주여행을 즐기는 법!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맥주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더 펍(The Pub)으로 꼭 가보셔야합니다.
이 곳은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등 다른 유럽에서도 인기있는 체인점 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각 자리마다 맥주를 직접 따라 마실 수 있는 탭(tab)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특별한 점은 이 탭을 여는 순간 지하 탱크에 있는 <필스너 우르겔>맥주가 콸콸나온다고 하네요.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말이죠!

또한 각 테이블에서 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음주량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띄운다고 해요.
이른바 주량을 대결할 수 있는 펍 인 셈이죠

 다른 지점의 테이블별 음주량 순위도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고 하니
맥주 덕후의 자존심을 자극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체코에 간다면 이 곳에 꼭 방문하셔서
글로벌한 맥주 주량 대결, 맘껏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 더 펍 홈페이지 =>
http://www.thepub.cz/ )


여행가기   봐야할 우리의 여행지식 얇고 넓게 보기 
맥주와 함께하는
<여행가.> 체코편 보고 싶다면


http://channels.vlive.tv/DC545B/video


매주 수요일 저녁 8 30 skyDrama 채널과 
V
라이브(http://channels.vlive.tv/DC545B/video
매주 목요일 오후 3 네이버Live (http://tv.naver.com/travelbag)
저녁 9 skyENT채널, 10 skyTravel 채널을 통해 시청하실  있습니다.

여행+ 소수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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