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OK] 여행 가서 뭐 입지? 알려주세요!

옷장엔 옷이 가득한데,
입을 옷이 없어요.


여행 가방을 준비할 때 이 패션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죠.

사무실에 입고 다니던 옷을 입기도 싫고,
새 옷을 사자니 시간도 돈도 없고.
날씨는 어떨지, 겉옷을 챙겨야 할지 말지 고민고민.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한 
패션 피플의 여행룩을 담았습니다.

현실성 없는 잡지 속 코디는 가라!

현재 ‘실시간 여행’ 중인 여행자들의 사진과
패션 꿀팁을 모아 구성했습니다.

1탄은 <추운 여행지 패션>
함께 보시죠!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중
해나님.

insta @hnnic2


체감온도 영하 10도
겨울에는 패딩이 제격이지만,
코트와 원피스로 따뜻함과 멋을 잃지 않으셨던 해나님!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해도 체감온도가 5도 정도나 올라가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따뜻한 털목도리와 털모자로 꽁꽁 추위에도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멋을 냈습니다.

해나님은 옷을 무려 5겹이나 껴입으셨다고 해요.
내의를 두 겹, 원피스, 가디건, 가죽자켓, 코트까지.

insta @hnnic2


이국적인 느낌의 러시아 건축물과 해나님의 옷차림이 잘 어울립니다.
여행 중 너무 커다란 가방보다는 작은 크로스백이 편하죠.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의 크로스백에 여권, 지갑, 핸드폰, 현금만!
지금 코디에도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네요.

insta @hnnic2



해나’s comment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개선문이나 성당, 건물들 모두 러시아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예쁘고 유럽 감성이 가득한 여행지에요.
블라디보스톡 자체가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짧게 유럽을 느끼고 오기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insta @hnnic2

블라디보스톡은 한국보다 더 추우니 특히 겨울에는 정말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입구에서 겉옷을 맡아 보관해주는 음식점이 많으니
입고 벗기 불편하지 않은 겉옷과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서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걸 추천!
아! 그리고 컨버스 같은 얇은 신발은 신지 마세요.
발이 너무너무 시리답니다.




홋카이도 여행 중
효진님.

insta @hy.o.jin

현재 한국의 체감온도보다는 따뜻하다는 홋카이도.
그렇지만 이 자주 내리는 곳이죠.

홋카이도에서 떡볶이 코트로 깜찍한 커플룩을 보여준 효진님.
꼭 같은 컬러로 통일하지 않아도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단추 때문에 유니크함이 두 배!

insta @hy.o.jin


추운 여행지를 돌아볼 때에 필수 아이템 모자를 이용한 커플룩.
꼭 옷을 맞추지 않아도 이렇게 통일된 아이템 하나로 여행지 커플룩 완성이네요!

(그나저나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insta @hy.o.jin


효진’s comment

겨울의 홋카이도는 사진보다도 더 매력적입니다.
끊임없이 내리는 눈이 정말 낭만적인데요.
비에이&후라노가 홋카이도의 겨울 풍경을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니 꼭 다녀오시길.

옷을 챙겨 가실 때, 두꺼운 내의와 레깅스를 여러 개 가져가시고 기온에 따라 껴입으시면 좋습니다.
양말도 반드시 두꺼운 양말로, 아니면 2개를 신으시길.
눈이 많이 오니 머리 젖는 게 싫으신 분들은 작은 우산도 챙겨가세요!



유럽 여행 중
은서님.

insta @eseo_da


캐리어 크기는 한정되어 있고, 겨울옷은 너무 두껍고.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의 큰 고민이 아무래도 ‘옷’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샷을 남겨 와야 하는데, 겉옷만 잔뜩 가져갈 수도 없구요.
은서님도 많은 고민을 거쳐 짐가방을 꾸리셨다고 합니다.

insta @eseo_da


가방, 니삭스, 목도리와 같은 패션 아이템들로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겨울 코디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외투를 입고 사진을 남기면 어떤 장소를 가도 다 같아 보일 수 있으니,
사진 찍을 때만큼은 외투를 잠시 벗어 보는 것도 좋겠죠?

insta @eseo_da


은서’s comment

아무래도 위에 코트를 입다 보니까 안에 뭘 입어도 똑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모자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려고 노력했는데, 잘 됐나 모르겠네요.. (하하)
유럽여행에서 패딩이냐, 코트냐 많이들 고민하시는데요.
저는 패딩보다는 코트를 선택했어요.
유럽은 나라마다 날씨가 다 달라서 안에 옷을 겹겹이 입고 코트를 입는 게 효율적인 것 같아요.



insta @eseo_da

데일리 아이템을 많이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저는 외투안에 입을 얇은 옷들을 여러 벌 가져갔는데,
상하의를 다르게 코디하고 옷을 겹쳐 입으니 사진에서는 마치 다른 옷을 입은 것처럼 담기더라고요.
외투를 여러 벌 가져가는 것보다 짐 축소에 효율적이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합니다.





러시아, 일본, 유럽까지!
겨울에는 한국만큼 추운 나라들을 여행하는 분들의 멋진 트래블룩을 살펴봤습니다.
다음 여행지 코디는 어디가 좋을까요?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열심히 취재해 돌아오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여행+ 배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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