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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중심으로 외곽에 있는 놓칠 수 없는 명소들까지 내용과 구성도 알찹니다. 특히 카페와 레스토랑을 소개한 섹션(Cafe & Restaurant)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이 즐겨 찾는 곳까지 소개해 선택의 폭이 다양한데요. 파리의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자 하는 일반 여행객 그리고 프랑스 미식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모두 추천할 만합니다. 당장 여행 계획은 없지만, ‘현재의 파리’ 모습이 궁금한 독자들도 흥미로울듯 합니다. 각 명소와 식당마다 QR코드를 수록해 스캔만으로 구글맵이 연동되는 스마트한 여행책!!

저자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다 퇴사하고
이지윤 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