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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아시아에서 홍콩부터 다시 붐빌 겁니다”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니콜라 마세 캐세이퍼시픽 한국지사장
서울~홍콩 다음 달부터 주 2회 운항
올 4분기 예년 30% 여객 회복 목표
한국승객 위한 카톡 1대1 채널 개설
코로나 이후 홍콩 여행 여전히 매력적
마카오 호캉스와 연계 홍콩여행도 추천

니콜라 마세 캐세이퍼시픽 한국지사장. <제공 = 캐세이퍼시픽>

한국에 취항 중인 외항사 중 가장 역사가 긴 항공사는 캐세이퍼시픽이다. 홍콩에 본사를 둔 캐세이퍼시픽은 지난 6월 인천과 홍콩 노선을 재개했다. 다음 달부터 주 2회로 운항을 증편하려는 계획이다. 코로나 19에 막혔던 항공업계가 다시 기지개를 켜는 것일까. 니콜라 마세 캐세이퍼시픽 한국지사장을 서면으로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 캐세이퍼시픽은 한국~홍콩 노선도 주 52회에 달할 정도였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

올해 캐세이퍼시픽 본사가 설립된 지 75년이고, 서울(인천) – 홍콩 노선을 운항한 지는 61년째다. 캐세이퍼시픽은 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역사가 오래됐다. 한국에 취항한 모든 항공사 중 역사가 가장 길다. 코로나 19로 여행 제한 조치와 검역 요건 강화로 여객 수요가 감소했지만,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홍콩 공항 경유는 이미 특별한 추가 요건 없이 1년 전인 2020년 여름부터 재개됐다. 최종 목적지의 여행 제한 사항만 있다. 고위험 국가에서 출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홍콩 비거주자의 홍콩 입국도 다시 허용했다. 백신을 접종한 한국인의 홍콩 입국은 8월 9일부터 가능해졌다. 이러한 상황에 부응하고자 캐세이퍼시픽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인천 – 홍콩 왕복 노선을 매주 일요일 저녁 주 1회에서 주 2회(매주 금요일 추가)로 증편했다.

# 코로나 19 이전 상황으로 언제쯤 회복하리라 예상하는가? 전 세계 다른 시장과 비교했을 때, 한국 여객 수요는 언제쯤 회복이 될까.

전 세계가 다시 국경을 열기 시작했다. 캐세이퍼시픽은 7월에 3곳의 운항을 재개하였고 8월에는 10곳의 운항을 추가로 재개했다. 한국 승객의 경우, 해외 출장 또는 해외 레저 여행에 대한 준비가 되는 대로 기내에서 다시 만나 뵐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저녁 캐세이퍼시픽 본사가 있는 홍콩에 도착하거나, 홍콩에서 당일 환승을 하여 미국(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 영국 런던, 호주(시드니, 멜버른)까지 여행이 가능하다. 회복의 속도와 시기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 의미 있는 회복의 즉각적인 징후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올해 4분기까지 코로나 19 이전의 여객 이용률 30%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

# 코로나 19로 타격 입은 항공업계가 화물 운송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흐름도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화물 수송량이 전 세계 4위라는 보도를 접했는데, 비결이 있나.

코로나 19 이전에도 캐세이퍼시픽은 항공 화물을 선도하는 항공사였다. 사실 본사가 위치한 홍콩은 10년 연속 국제 항공 화물 수송 1위 공항이다. 한국의 많은 수출품도 홍콩을 거쳐 최종 목적지로 운송된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강조하고 싶은 바는 지금까지 5천만 회 이상의 백신을 수송했다는 점이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미 2017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인증(CEIV Pharma)을 획득하며 우수한 의약품 운송 능력을 검증받았다.

# 나중에는 여객 운항을 다시 시작해야 할 텐데, 코로나 이후로 고객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 현재(8월 19일 기준)까지 조종사 99%와 승무원 92%를 포함하여 홍콩 소재 직원의 89%가 백신 예방접종을 예약했거나 이미 맞았다.
PCR 검사나 백신 접종, 또는 둘 다를 증명하는 디지털 백신여권 도입이 항공편 출발 및 도착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캐세이퍼시픽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 고객을 위해 추가 혜택을 제공 중이다. 여기에는 무료 코로나 19 보험 적용이 포함된다.

# 캐세이퍼시픽에 한국 시장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코로나 19 발생 이전에는 한국이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었다. 미국, 일본과 함께 홍콩 방문객 3위 국가였으며, 서울 – 홍콩 노선은 세계에서 6번째로 분주한 국제 항공 노선이었다. 홍콩은 또한 몇 년 동안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 한국인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하나였다.
코로나 19는 개인 여행자와 온라인 예약 증가와 같은 장기적인 흐름을 촉진할 것이다. 이달 초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의 홍콩 입국이 재개되면서, 홍콩 도착 시 검역 조치가 있긴 하지만(한국으로 다시 입국 시에는 없음) 이러한 추세가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니콜라 마세 캐세이퍼시픽 한국지사장. <제공 = 캐세이퍼시픽>

# 한국과 홍콩 노선 운항을 회복하기 위한 복안이 있는가.

경제가 움직이려면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항공 노선들이 활발해져야 하고 여행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캐세이퍼시픽은 항상 안전에 집중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한국 고객을 위한 아래의 추가 서비스도 도입했다. 지난 4월 카카오톡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어 전용 웹사이트도 마련하고, 마일리지와 현금을 혼합해서 결제할 수 있는 마일즈 플러스 캐시(Miles Plus Cash)를 통해 더 쉽고 유연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올해 ‘에어 카고 월드’ 만족도 조사서 아태지역 1위에 올랐다.

우수한 특수 화물 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아태지역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점수(5점 만점에 4.8점)를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올해 온도에 민감한 모든 수출품을 위해 백신 운송 종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난연성 화물 백(FCB)을 도입해 리튬 계열 배터리의 안전한 수송이 가능해졌다.
한국에서는 일반 화물기는 결항이 없었다. 향후 화물 전용 항공기 이외에도 ‘화물 수송 객실화’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보잉 777-300 항공기 6대의 객실을 새롭게 개조해 화물을 승객석을 이용하여 수송하는 방법으로 항공기 아래 화물칸도 이용하면 30% 추가 화물 수송이 가능하다. 이미,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여러 노선에서 수개월 동안 이 방법을 이용해 왔다. 한국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19 위기에서도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멈추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

# 캐세이퍼시픽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나.

연료 효율이 높은 기종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 도입한 캐세이퍼시픽의 에어버스 A321neo 항공기는 이전 A321 기종보다 좌석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2%,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55% 줄였고 소음도 기존 항공기 대비 15% 줄여 승객은 더욱 조용한 비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07년부터 탄소 상쇄 프로그램인 플라이 그리너(Fly Greener)도 운영 중이다. 플라이 그리너는 승객들이 비행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상쇄에 필요한 비용을 상품으로 구매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만 톤 이상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했다.
2021년에는 원월드(oneworld) 파트너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의 사용을 늘리고 있다. 해당 연료 사용으로 기존 연료와 비교했을 때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바이오 연료 기술에 투자하는 세계 최초의 항공사다. 2014년 미국의 항공용 바이오 연료 제조사인 펄크럼 바이오 에너지(Fulcrum BioEnergy)의 투자사가 되었다.

# 한국 지사를 맡을 때 본사에서 주문한 것은?

항공업계에서 우리의 중심 임무는 모든 여행자에게 여행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다는 확신을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캐세이퍼시픽 직원에게도 적용된다. 18개월 동안 불확실성의 시간을 보낸 후 직원의 안전과 정신적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직원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뿐 아니라 코로나 블루(우울, 무기력 등), 가정문제, 대인관계, 자녀 양육, 법률 상담, 경제적 어려움, 각종 스트레스 등 전문 매니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직원은 물론 함께 거주하는 가족들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경영 측면에서는 자금 유동성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견고한 유동 자금이 있었기에 코로나 19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었고, 회복이 도래할 때를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출 수 있었다. 이번 달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의 홍콩 입국이 재개되면서 더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향후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하여 홍콩을 여행하는 고객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될까.

고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역학적으로 상황 통제가 잘 이루어졌던 목적지를 시작으로 아시아가 첫 번째 국제 여행지로 손꼽히는 만큼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 홍콩은 이러한 아시아 여행지 중에서도 8월 9일 월요일 이후 백신 접종을 마친 한국인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지역이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을 안전하게 맞이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
계속해서 어려운 환경을 직면하고 있지만, 선도적인 세계 항공 허브로서의 홍콩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과 그 중심에서 캐세이퍼시픽 그룹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만약 내년에 자유롭게 홍콩을 여행할 수 있다면 홍콩의 어떤 축제 혹은 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나.

앞서 언급했듯이 백신을 맞은 한국인들은 이미 8월 9일 월요일부터 홍콩을 방문할 수 있다. 홍콩에 6년 동안 지내면서 단순히 쇼핑 이외에도 많은 야외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센트럴에서 인근 섬까지 페리를 타고, 하이킹과 해변을 즐기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또한, 서구룡(West Kowloon) 문화 지구에 있는 M+의 새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 베트남과 홍콩에서도 거주 경험이 있는데, 한국생활은 어떤가. 음식은 입에 맞는지, 한국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는지.

최근 18개월 동안 근무 시간이 단축되면서 안전하게 한국을 여행할 수 있어 근로시간 단축의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의 여행은 매번 독특했지만 다양한 계절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홍콩과 동남아시아처럼 한국에서도 독특한 음식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한국의 과일만 한 것은 없다고 생각. 요즘에는 수박을 제철로 맛볼 수 있고, 곧 있으면 가장 좋아하는 무화과와 감을 맛볼 수 있어서 기다려진다.

니콜라 마세 캐세이퍼시픽 한국지사장. <제공 = 캐세이퍼시픽>

# 코로나 19 이후를 가정하고, 특별히 추천해줄 노선이 있는지.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웰니스 여행이 코로나 이후 각광 받는다. 마카오는 홍콩과 함께 한국인에게 유명한 또 다른 여행지로 차기 ‘호캉스’ 인기 도시로 예상된다. 마카오의 ‘강주아오 대교(Hong Kong–Zhuhai–Macau Bridge)’도 추천한다. 코로나 상황이 있기 전 개통된 홍콩국제공항과 마카오를 잇는 대교로, 아주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관광지라고 생각된다.

# 여행이란 무엇인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는 새로운 만남과 경험을 갈망하고 있다. 하루하루 더 많은 이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이후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 경제 상황과 세계 항공 여행 산업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세상을 한 권의 책에 비유해 여행이 무엇인지 설명하려 한다. 세상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오로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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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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