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박물관으로직선의 미가 살아있는 건축물과 출사 성지로도 유명하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참형터였던 서소문의 역사를다양한 전시물로 만날 수 있다. 천주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 상설전시실 곡선의 미가 잘 드러나는 상설전시실은조선 후기 사상사의 흐름을 다룬 1전시실과서소문 지역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이야기하는2전시실로 구분하고 있다. 역사적인 유물과 설치 작품은 물론,현대적인 건축적 요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척사윤음 헌종이 천주교의 폐허를 막기 위해 내린 교서인 ‘척사윤음’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신앙 선조들의 죽음을 빛으로 부활하는 신앙의 기둥으로 상징화 한 작품이다. 또한 ‘하늘과 대지 사이에 사람이 있다’ 등많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늘길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아트를 시연하고 있는 하늘길.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달라지는 소리와 풍경을 감상해보자 하늘길 하늘길 끝에서는 권석만 작가의 ‘발아’를 관람할 수 있다.천장을 통해 쏟아지는 햇빛과 작품이 잘 어울리는 곳.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운영시간 : 09:30-17:3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위치 : 서울 중구 칠패로 5관람료 : 무료 글·사진 / 디자인 = 유신영 여행+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