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힐링여행”, 체코로 떠나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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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도입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힐링 여행지로 체코가 주목된다.
    면역력 구축이나 질병 회복에 도움이 되는 체코 스파 여행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Karlovy Vary Living region_David Marvan

    체코관광청은 한국 여행객에게 체코 스파 여행을 추천하며, 스파 트라이앵글을 비롯한 스파 도시들을 소개했다.
     
    체코를 대표하는 온천 도시는 카를로비 바리, 마리안스케 라즈녜, 프란티슈코비 라즈녜로 세 도시를 묶어 스파 트라이앵글이라 부른다. 온천이 발견된 중세 이후 많은 유명인이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현지 스파 호텔은 직원으로 의료진을 채용한다. 때문에 체코에선 실제 치료 목적으로 스파 호텔을 찾는다. 다채로운 치유와 치료 목적의 패키지를 판매해 장기 투숙객들이 많다.
     






    사진 – 체코관광청_Ladislav Renner

    치유의 도시, 카를로비 바리(Kalrovy Vary)

    체코 카를로비 바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집약도를 자랑하는 치료용 온천 도시다.
    14세기 당시 카를 4세의 왕실 사슴사냥 행사 중 부상당한 사슴이 뜨거운 온천수에 들어가 치료하는 것을 발견하며 온천의 효과를 알게 됐다는 전설이 있다.
     
    카를로비 바리의 온천 약 81곳 중 15곳은 스파와 웰니스로 이용 중이다. 자연적 치유 효과를 자랑하는 온천수는 생체 에너지 회복, 면역력 강화, 심신 활력 생성을 돕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소화기 질환 환자, 종양 치료 환자, 당뇨병 또는 비만을 앓는 환자들이 주로 이 도시를 방문한다. 환자들은 스파를 통해 치료를 하며 아름다운 주변 환경에서 산책과 하이킹을 즐기기도 한다.
     
    현재 카를로비 바리 지역은 코로나19에 대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호흡기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가 오래 전부터 입증되었기 때문에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 질병 회복에 카를로비 바리 스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Karlovy Vary Living region

    숲 속 온천 마리안스케 라즈녜(Mariánské Lázně)와 프란티슈코비 라즈녜(Františkovy Lázně)

    마리안스케 라즈녜는 슬라프코프 숲의 녹지 한가운데 위치한 스파 트라이앵글 중 한 곳이다. 주로 호흡기, 비뇨기 및 운동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방문하며 독특한 미네랄 온천과 천연 가스 온천 등이 있다.
     
    자연 치유력으로 명성이 높은 프란티슈코비 라즈녜도 스파 트라이앵글 중 한 곳이다. 주로 류마티스 질환,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광물화 이탄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 특히 심혈관, 종양 및 부인과 질환을 집중 치료한다.






    사진 – unsplash

    스파 트라이앵글 외에 또 유명한 스파 도시는

    야히모프 스파는 과거 라돈 광산 도시로 독특한 라돈수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라돈 스파다. 알파 입자의 샤워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조직과 손상된 DNA를 재생하며 해피 호르몬엔돌핀을 방출한다.
     
    음이온과 청정 공기로 폐를 정화시키는 조건을 가진 킨주바르트 스파는 슬라프코프 숲 남서쪽 경사면에 위치했다. 이 지역의 숲은 가벼운 음이온을 생성하고 있어 최소한의 오염물질로 이상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뿜는다.


    카를로비 바리, 마리안스케 라즈녜, 프란티슈코비 라즈녜의 스파 트라이앵글은 유럽 내 가장 훌륭한 스파로 유네스코 리스트의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상태다.


    손지영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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