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해롭다? 데이트 어플 주의사항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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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unsplash

    데이트 어플리케이션은 새로운 데이트 방식을 만들어냈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지정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화할 수 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만남이 성사되는 것이다. 이러한 편리성을 지닌 데이트 어플이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의외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인과의 데이트는 설렘, 흥분 등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연인과 손을 잡는 건 인간의 뇌에 긍정적인 기분을 담당하는 호르몬 도파민의 분비를 증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활기차고 행복감을 느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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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최근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데이트는 상대가 자신의 이상형에 적합하지 않을 때 큰 실망감을 느끼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또 만남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자신의 문제점이 크다고 생각해 낮은 자아존중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뉴욕포스트는 데이트 어플 이용자의 약 50%가 상대로부터 답장을 받지 못한 적 있다는 통계를 들며 온라인 데이트가 지닐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지적했다. 더불어 데이트 어플 플롯트르(Fluttr) 대표 론다 알렉산더(Rhonda Alexande)와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 데이트로부터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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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는 함부로 판단하지말자는 것이다. 온라인 데이트 성공률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판단해선 안된다는 조언이다. 상대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받지 못했을 때 본인의 가치가 검증된 것 같아 우울해진다. 론다는 이용자의 약 50%가 답장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데이트 어플을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사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타인에게 주의를 기울이기 전에 스스로를 돌보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상대의 거절에 의연해지는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하라고 조언했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어플리케이션 탈퇴의 주된 이유로 꼽힌다며 거절에 직면했을 때 느낀 감정을 타인에게 설명해보면 좋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기분을 누그러뜨리고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엄격해지지 말자는 조언이다. 직접 대면해 사람을 만나기보다 프로필 사진을 통해 상대를 고르는 온라인 데이트는 자칫 온라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게 만들 수 있다. 일회적으로 비춰지는 프로필 사진에 본연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말라고 조언했다.


    [정연재 여행+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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