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코로나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보다 더 강조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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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나라는 감염자 수가 10위 권 밖으로 밀려났더군요. 우리나라 코로나 대응방법이 재조명을 받으며 대한민국은 기피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 바라지만 어째 장기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진정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잡히지 않으면 지금과 마찬가지의 분위기가 지속될 거니까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목소리를 내는 건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입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먼저 나서서 가게 문을 닫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바닥 빨간 박스를 주목해주세요

    아예 집 밖 외출을 막는 나라들도 많은데요. 약국과 수퍼마켓 이외 외출할 경우 벌금을 물리거나 심할 경우엔 감옥에 보내기도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유럽에선 예전에 없던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길바닥, 상점 바닥에 새롭게 추가된 네모 박스입니다. 생필품을 사려고 나왔든 먹을 것을 사러 가게에 들렀든 간에, 바닥에 테이핑이 된 것을 마주하게 됩니다. 테스코, 월마트 등 대규모 가게에서 바닥에 표시를 함으로써 타인과 얼마나 떨어져야 안전한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타인과 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것.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이 커지는 것입니다. 물론 표시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감염으로부터 당신을 완벽히 보호하진 않지만 감염 위험을 낮춰줄 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몇몇 대형 매장들이 손님들 사이 간격을 떨어뜨리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해낸 것이 바로 바닥에 테이프로 마킹을 하는 거였습니다.
     
    사람들은 SNS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 상점들도 바닥에 표식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메트로가 공개한 마트 표식들입니다.
     

    메트로 캡처


    영국 전역에 있는 약 1300곳의 맥도날드가 현지 시간 323일 오후 7시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엔 맥도날드는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하고 포장과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만 제공하기로 결정한 바 있는데요. 맥도날드는 트위터를 통해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고객의 이익뿐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것이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맥도날드뿐 아닙니다.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와 치킨 전문 레스토랑 난도스, 영국 최대 커피 체인점 코스타 역시 일시적으로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시아원이라는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정부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시민들에게 서로 간의 거리를 최소 팔 하나 정도로 유지하고 식사하거나 영화 볼 때 등 일상생활에서도 떨어져 앉으라고 말합니다. 여러 예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메이뱅크 타워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이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서로 대면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정원은 9, 모서리에 탄 사람들은 각자 벽을 보고 가운데 사람들은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도록 하는 거였습니다. 쉽게 알아보도록 바닥에 따로 표시까지 해두었네요. 싱가포르뿐 아닙니다. 태국의 한 병원 역시 같은 방법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안내를 했네요.

    중구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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