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빙고 시리즈] 대만 여행 가는 사람들다 OO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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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장 길거리 음식


    대만의 야시장 음식은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스린 야시장의 왕자치즈감자, 큐브스테이크 등의 음식은 TV여행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여러번 소개가 되었고, 대만 야시장 음식 투어만을 목적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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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망


    대만의 망고 빙수는 달달하고 시원하고 저렴해 인기가 많다.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만 여행을 가면 무조건 ‘11망빙 (1일에 망고 빙수 한 그릇씩)’ 을 해야 한다며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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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롱바오


    인기 체인점 딘타이펑은 소룡포(샤오롱바오)가 유명하다. 그러나 먹는 방법을 모르고 만두처럼 먼저 입에 넣었다가는 큰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샤오룽바오는 먼저 만두피를 찢어 국물을 배어 나오게 하고, 그 국물을 마신 뒤에 만두를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풍등 날리기 : 스펀 기찻길에서 소원을 적어 풍등을 날리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닭날개 볶음밥 : 스펀의 명물 닭 날개 볶음밥은 닭고기의 날개 부위 안에 볶음밥을 넣어 판매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도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했던 적이 있다.


    대만 남부 항구도시 가오슝은 무더위가 심한 여름철만 빼면 기후가 좋아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하마싱 보얼 문화특구에서 페리를 타고 치진성에 도착하면 전동자전거를 탈 수 있는데, 해변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바닷바람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씻어내 준다. 저녁에는 일몰 풍경이 멋진 곳이라 치진 선셋 바에서 선셋을 보며 시원한 음료수 한 잔도 할 수 있다.


    ‘101타워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63빌딩보다도 한참이 높은 이 101층의 타워에서 야경을 보면 지는 해를 낭만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만족스러운 코스로 자리 잡았다.


    연중 상온의 따듯한 기후를 자랑하는 대만. 하지만 겨울에도 늘 따듯할 것으로 생각했다면 착각이다. 실제로 난방기구를 갖춰놓지 않은 곳도 많아 대만에서는 갈수록 낮아지는 온도에 동사 사고도 잦다고.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영화에 영감을 준 도시 지우펀. 주말에 방문하면 좁은 거리 특성상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으로 바글바글한데, 별명이 지옥펀일 정도라고.



    홍마오청, 진리 대학교, 담강중학교 등의 배경으로 유명한 단수이. 특히 담강중학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단수이에서 페리를 타고 빠리로 건너가면 대왕 카스텔라와 대왕오징어 튀김 등 맛있는 포장마차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선선한 야경을 보며 바닷바람과 함께 먹는 오징어 튀김의 맛은 끝내준다!


    대만은 온천이 유명하다. 특히 우라이, 베이터우 등의 천연 온천이 있는 지역은 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마치 다른 지역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에메랄드빛 온천에서 힐링하며 유유자적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는 느낌.


    대만 가면 꼭 사와야 할 필수 쇼핑 목록에 빠지지 않는 것들이다. 315분 밀크티, 달콤한 누가가 들어있는 단짠단짠의 정석 누가크래커,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는 버터 파이 펑리수 등 선물하기도 좋아 정신없이 쓸어 담다 보면 이미 당신의 캐리어는 삑무게 초과!


    예류 지질공원 :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 있는 예류지질공원은 예류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이곳의 바위들은 세계 지질학계에서 중요한 해양 생태계 자원으로 평가받는 한편, 푸른 바다와 침식된 산호 조각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 준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하니, 모자와 안경은 꼭 손에 들고 구경하도록 하자.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대만. 한국에서도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갔던 인기 음식들이 많다. 아직도 위용을 떨치고 있는 흑당버블티의 본토 버전은 펄 알갱이가 크고 굵어 마실 때 조심하지 않으면 목에 걸리고 만다. 이를 비롯해 영화 기생충에도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던 대왕 카스텔라, 롯데리아에서 정식 메뉴로 수입했던 얼굴만 한 크기의 닭튀김 지파이 등등. 대만 여행을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필수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었기에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먼저 먹어본 식도락가들 분명 있을 듯.


    예스진지투어에서 에 해당하는 진과스는 한때 금 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탄광이었다. 20세기 후반에 금이 차차 고갈되기 시작하자 점점 위축되어 폐광되었고, 지금은 관광 명소로 부활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광부들이 먹었던 광부 도시락을 판매하는데 돼지고기와 김치가 올려져 있어 한국인들 입맛에도 딱!


    대만 여행 빙고,
    당신은 ‘몇 빙고’ 하셨나요?



    글 = 박지우 여행+ 인턴기자
    빙고 디자인 = 정미진 여행+ 디자이너
    사진 = 박지우 인턴기자, 대만 관광청, 딘타이펑,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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