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힘!] 코로나19 걱정 그만! 호텔서 맛보는 ‘양식의 양식’ 13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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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자 힘!] 코로나19 걱정 그만! 호텔서 맛보는 ‘양식의 양식’ 13選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의 여파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하루에만 중국 내 확진자는 1만5152명, 사망자는 5152명이 증가했다. 그동안 신규 확진자 집계에서 제외했던 후베이성 임상 진단 병례를 추가해 늘어난 것이라고 중국 당국의 해명이 뒤따랐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상황이다.

    좀처럼 코로나 19의 확산 기세가 사그라지지 않자 세계보건기구(WHO)도 나선 상황이다. WHO는 지난 9일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국제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꾸려 중국에 보냈다.

    국내의 경우 신규 확진자 증가는 없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대응책 마련도 병행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국내 주요 특급 호텔들의 코로나 19 관련한 대응이 눈길을 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최선의 대응이 면역력 강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것. 여행+는 국내 13개 호텔의 ‘기력 보충 영양식’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카페&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호흡기 기능 강화, 면역력 강화를 위해 호박, 브로콜리, 인삼 등을 활용해 뿌리 채소와 함께 구워 낸 치킨 로스팅, 토마토 그릭 샐러드, 인삼 한방 갈비탕 등의 메뉴를 선보이며 생토마토 주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마포의 그리츠M에서는 웰컴 드링크로 꿀더덕 우유를 제공하며 사천식 돈목살 통마늘 볶음, 붕장어, 참마를 올린 마구로 낫토 아에 등 보양 메뉴를,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G는 생과일 당근 사과주스와 면역력에 좋은 상큼한 제철 딸기를 맛볼 수 있는 베리 베리(VERY BERRY) 프로모션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의 보양탕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항바이러스에 좋은 스페셜 한방차를 제공하며 디너에는 전복, 관자, 도가니 등 원기 회복에 좋은 재료로 만든 활력 보양탕과 함께 양갈비, 제주산 목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고기 메뉴를 선보인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딸기를 비롯한 베리류와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새콤하면서도 이색적인 베리봉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제주 식재료로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중식당 청에서는 각종 해산물, 보양 재료 30여 가지를 6시간 동안 정성스레 고아 만들어 단백질, 칼슘이 풍부한 불도장을 내놨다. 불도장과 함께 청 특선 샐러드, 금사오룡을 곁들인 불도장 코스는 3월 6일 디너까지 맛볼 수 있으며, 9만원이다.(세금 포함).


    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자리한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정통 베이징 방식의 베이징 오리 특선메뉴를 판매한다. 중국 최고의 베이징덕 전문 레스토랑 출신의 구오 리하이(Kuo Lihai) 중국인 현지 셰프가 정통 베이징오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베이징 오리는 기름이 빠져 담백하고 고소하며,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 영양은 풍부해 추운 겨울 기력을 보충하기 안성맞춤이다.

    인터컨티넨탈 아시안라이브 베이징 오리 특선

    여기에 2월 중순부터 웰컴드링크로 도라지차와 수제 발효 요거트, 식후 모과차까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모든 고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베이징 오리는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미식가인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즐겨먹었다는 요리로, 오리를 통째로 화덕에서 3~4시간 훈제해 속살은 부드럽고 껍질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안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베이징 오리는 직접 장작을 떼어 굽는 전취덕 방식과 불을 뗀 화덕에 간접적으로 굽는 편의방 방식 중, 중국인 현지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소스를 여러 차례 더해 전취덕 방식으로 구워낸다.

    아시안 라이브의 베이징 오리 특선은 속을 달래는 따뜻한 특선 수프로 시작해 셰프가 직접 잘라주는 바삭한 베이징 오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어 딤섬, 북경오리 양상추 쌈, 베이징 오리탕과 식사, 후식까지 총 6가지 코스로 알차게 구성한다. 1인 당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한식당 수라에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보양식인 궁중 오골계 초교탕을 선보인다. 궁중 오골계 초교탕은 오골계와 쓴 맛을 뺀 도라지, 표고버섯, 미나리, 쪽파를 특제 양념에 무친 후 밀가루와 달걀에 버무려 오골계 국물과 함께 푹 끓인 음식이다. 초교탕의 주재료는 닭이지만 궁중 오골계 초교탕에는 닭 대신 오골계가 들어간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궁중 오골계 초교탕

    오골계는 예로부터 매년 왕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활력 증진에 탁월한 식재료이다. 또한 초교탕의 초(草)를 뜻하는 도라지가 들어가 기관지와 폐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당귀, 엄나무, 감초, 황기, 천궁, 인삼 그리고 전복을 넣고 마지막에 한 번 더 끓이기 때문에 깊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궁중 오골계 초교탕은 평일 점심 특선메뉴다. 2만4000원(세금 포함).


    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The Lounge)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겨울제철 식재료로 더 테이스트 윈터 디너세트(The Taste – Winter Dinner)를 3월 19일까지 선보인다.

    파크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성분을 가득 담은 오징어, 단백질이 풍부한 삼치 등을 활용했고 호텔 셰프만의 조리법으로 재료 특유의 영양을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더 테이스트 윈터 디너 세트는 오징어와 새우 술찜, 수비드 삼치, 안창살 구이나 광어 튀김, 영양밥 정식,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호떡까지 총 5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디너 세트 가격은 1인 10만원이며, 1인 4만원추가 시 디너 세트와 어울리는 전통주 강장 백세주 한 잔과 와인 두 잔을 제공한다.


    데호텔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따뜻한 건강차를 추가 특전으로 제공한다. 롯데호텔서울은 3월 31일까지 객실과 라세느 조식 2인으로 구성한 상시 판매 상품 베드 앤 브랙퍼스트(Bed&Breakfast)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투숙당 1회 2잔의 건강차를 추가로 제공한다. 건강차는 도라지차, 계피차, 홍삼차, 쌍화차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다.

    롯데호텔 건강차

    롯데호텔제주는 3월 31일까지 객실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인 룸(Stay in Room)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 따뜻한 건강차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인룸 조식 2인, 미니바, 프리미어 온돌 룸 무료 업그레이드(선착순 100실)와 함께 뎅유자차, 오미자차, 스윗 레몬그라스티 3종 중 1가지를 골라 박당 1회 2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워커힐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동충하초 해물돌솥밥과 한우불고기

    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몸을 보신하는 메뉴로 구성한 동충하초 해물돌솥밥과 한우불고기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제철 해산물을 듬뿍 넣은 돌솥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우 불고기를 곁들여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한상을 차려낸다. 3월 31일까지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5만1000원.


    레니엄 힐튼 서울 일식당 겐지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생선인 자연산 도다리와 쑥을 주재료로 한 봄 음식 자연산 도다리 쑥 지리 특선메뉴를 3월과 4월, 두 달 간 선보인다. 통영, 거제, 남해 등 남해안 지역주민들이 바닷바람이 따스해지기 시작할 때 즈음 즐기는 대표적인 향토음식이 바로 ‘도다리 쑥국’이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도다리 쑥국

    제철 음식이 주는 식도락(食道樂)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미식가들에게 회자되는 음식으로, 도다리는 인공사료를 잘 먹지 않고 1~2년 키워도 성장이 잘 되지 않아서 오롯이 자연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다리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봄 환절기 질병예방에 탁월하며, 육질이 부드러워 소화에 좋고, 비타민 A, B,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젊음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1만원.


    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투톤라운지에서는 건강을 생각한 수제 요거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벌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망고 퓨레, 뮤즐리와 각종 견과류 등 다양한 토핑을 함께 제공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투톤라운지의 수제 요거트

    꿀은 요거트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각종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유명하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 라즈베리 역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수제 요거트 가격은 1만6000원.


    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오크 레스토랑은 제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초이스 프로모션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스마트 초이스는 시즌별로 선보이는 오크 레스토랑의 프로모션으로, 제철을 맞은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의 낙지 왕 갈비탕

    이번 시즌은 기관지 질환 예방에 좋은 더덕과 원기 회복에 좋은 낙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 등을 넣은 메뉴들로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더덕 넣은 낙지 왕 갈비탕,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매콤한 낙지 한 마리 해물 순두부찌개, 제철 꼬막 곤드레 비빔밥 등이 있다. 코스 메뉴를 이용하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알찬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단품 3만3000원부터, 코스 4만5000원부터.


    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몸을 보양할 수 있는 한국의 마늘과 제철 건강식 재료를 가미한 유기농 치킨 스테이크를 보양식으로 내놨다. 보양식 치킨 스테이크는 머큐어 호텔의 셰프들이 개발한 한국식 특별 소스와 함께 8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다리 순살을 사용했고, 파프리카 양파 등 제철 채소로 볶은 카포나타와 건포도 레드와인 식초 토마토 페이스트 발사믹소스 등이 들어가 이국적인 풍미를 전한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의 치킨 스테이크

    호텔 2층의 쏘도베 레스토랑은 유기농 식자재를 수경 재배해 바른 먹거리를 사용하는 친환경 레스토랑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월 동안 15% 할인해 3만1000원(10% 부가세 포함)이며, 쏘도베 M 멤버십 가입 시,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Atrium)은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Colourful Sirtfood Salad b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샐러드 바는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Sirtuin)을 활성화하는 폴리페놀(Polyphenol)이 풍부한 메뉴 위주로 선보인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컬러풀 시르트푸드 샐러드 바

    폴리페놀이 적당히 있으면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도우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을 해 건강 유지와 노화 방지, 질병 예방 효과에 탁월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극찬한 채소로 유명한 케일을 비롯해 레몬, 딸기, 블루베리, 샐러리, 레드 치커리, 호두, 강황, 다크초콜릿, 레드 와인 등을 준비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파스타, 해독 주스 등을 제공해 든든한 점심 식사로 손색없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


    주신화월드의 파인다이닝 중식당 르 쉬느아는 광둥식 고기 덮밥 메뉴를 선보인다. 몸 속까지 따뜻하게 해 줄 광둥식 고기 덮밥은 예로부터 중국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즐겨먹던 절인 고기덮밥으로 광둥 현지의 맛과 스타일을 살린 절인 고기를 취향에 따라 오리고기, 삼겹살, 돼지갈비, 닭고기로 선택 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의 광둥식 고기덮밥

    덮밥에 들어가는 고기는 최소한의 양념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식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재료가 함께 첨가돼 영양가가 높아 몸의 균형을 이루며, 보철보혈 효과 또한 뛰어나 제대로 된 보양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기준 2만2000원부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층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JW 다이닝 투 고(JW Dining To-Go)를 오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JW 다이닝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해 구성한 세트 메뉴로, 2인 또는 4인 세트와 더불어 4인 이상의 모임을 위한 메뉴로 구성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 24의 JW 다이닝 투 고

    24일부터 배민라이더스를 도입해 호텔 기준 반경 3km 이내 거주하고 있는 고객이 간편하게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된 건강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도 더했다.

    JW 다이닝 2인 세트는 3만6000원(10% 세금 포함)이며, JW 다이닝 4인 세트는 4만5000원(10% 세금 포함)이다. JW 다이닝 투 고는 타볼로 24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소 2일 전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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