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호텔로,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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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른바 ‘펫팸족’이 늘고 있다. 덩달아 국내 펫코노미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4% 성장했다. 펫코노미는 펫(pet)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산업을 뜻하는 신조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기존에 없던 서비스와 제품이 생겨나고 있다.

    호텔업계에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반려동물과 숙박이 가능한 호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트립닷컴의 추천을 받아 반려동물과의 호캉스가 가능한 호텔 6곳 추려봤다.

    코로나19가 물러나면 참고가 될 정보다. 여름휴가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장해두자.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


    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있다. 이 호텔은 와이파이, 드라이클리닝, 발레파킹(유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견의 투숙을 허용하고 있다.

    반려견 투숙은 10kg미만 강아지만 최대 두 마리가 가능하다. 반려견 패키지로 예약하면 별로도 청소 요금과 보증금을 내지 않는다. 일반객실로 예약 땐 1마리당 추가비용이 11만원이고 2마리는 17만6천원의 별도 요금이 발생한다. 다만 맹견은 불가하다.

    장난감, 간식,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반려견 하우스, 목줄, 식기를 대여해준다. 반려견 패키지로 예약하면 침대, 식기, 펫 보양식, 전용 타올, 샴푸 등 펫 어메니티와 펫 전용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다.


    서울 강남 카푸치노 호텔



    텔 카푸치노는 9호선 언주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이고, 7호선 학동역, 2호선 역삼역과도 가깝다. 주변 관광지로는 선정릉과 압구정 로데오 거리까지 차로 약 10분이다.

    바크 룸(BARK ROOM)을 이용하면 15kg미만 강아지를 최대 두 마리 동반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편의를 구성한 객실이다. 노견의 관절을 생각해 견체 공학적으로 제작한 자작나무로 만든 하우스,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 반려견 전용 히노끼탕을 갖추고 있다. 반려견 위한 룸서비스 메뉴를 주문하면 호텔 쉐프팀이 만든 영양식, 수제간식, 건강식 수제 케이크 등을 내어준다. 청소 및 보증금은 따로 없다. 반려견 호텔 투숙룸의 수익 50%는 동물권 행동 카라(KARA)에 기부한다.


    강원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다. 애견 동반 입실이 가능한 전용 객실과 펫숍을 마련해 반려견과 편안한 여행을 꿈꾸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20kg미만 강아지만 최대 두 마리가 가능하다. 체중은 합산 몸무게 기준이다. 펫룸으로만 예약할 수 있으며 1마리는 무료다, 2마리일 경우 추가요금 3만5000원을 내야 한다. 청소비와 보증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단, 객실용품을 훼손하면 별도로 비용이 청구된다. 광견병 주사 접종한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체크인이 불가능하다.


    강원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속초설악비치 호텔앤콘도

    션투유 리조트는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에 있다. 삼포해변은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하다.

    10kg 이하 강아지만 한마리 투숙할 수 있다. 기본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애완견은 투숙이 불가능하며, 입실시 프런트에서 애완견 관련 서약서에 동의해야한다.

    식기와 물그릇, 배변판과 패드 제공한다. 높이 맞춤 전용 침대 및 방석, 전용수건, 배변패드, 샴푸, 히노끼탕 등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도 사용할 수 있다. 시설 내에선 강아지를 안고 다녀야한다. 청소 및 보증금 없으나, 객실용품 훼손 땐 별도 청구된다.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초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건물 36층에 로비가 있으며 38층부터 객실이 위치해 있어 전 객실에서 만족스러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애완견 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12kg미만 강아지만 최대 두 마리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 때 청소비 6만6천원과 보증금 50만원이 부과된다. 식기와 물그릇, 배변판과 패드를 제공한다. 별로의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부산 해운대 더펫텔



    산 해운대에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도 투숙 가능한 호텔이다. 해운대 동백 사거리 근처에 있다. 새로운 펫 트렌드를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휴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객실에 반려동물 침구가 갖춰져 있고, 호텔내부에 반려동물 용품과 미용실, 놀이터, 동물병원 등이 있다. 청소비와 보증금은 없으나 침구류에 반려동물 오물이 묻으면 5만원을 내야 한다. 접종증명서 미지참시 접종 정보 확인 동의서를 작성한 후 체크인할 수 있다.

    권오균 여행+ 기자

    ※ 자료 & 사진 제공=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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