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 말고… ‘드라이브인’ 식당서 외식 기분 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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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파디하우스 페이스북

     
    말레이시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매장 내 식사가 불가능해지자 차 안에서 식사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
     
    5(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동남아 국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23만 명을 돌파하고 800명 이상이 숨져 4주째 전국적으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출처= 파디하우스 페이스북

    이에 매장 내 식사가 불가능해진 말레이시아의 한 식당에서는 기발한 방식으로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위성도시 사이버자야의 레스토랑 파디하우스고객들이 식당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차량 안에서 식사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각 메뉴는 핸들과 좌석 간 좁은 간격을 고려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쟁반에 제공된다.
     



    출처= 파디하우스 페이스북

    해당 식당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진 이후 대부분의 말레이시아 식당들과 동일하게 테이크아웃 메뉴만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매출이 80퍼센트 이상 급감하자, 사장 레오 킴 니간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좁은 기내에서도 비교적 편하게 먹던 기내식에 영감을 받아 드라이브인 식사를 진행하게 됐다안전하고 편하게 외식 기분을 내는 최선을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차 안에서 즐기는 식사를 체험한 한 손님은 나는 은행에서 일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게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차 안에서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강예신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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