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의 2배… 1조6천억대 복합리조트 제주에 개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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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총 사업비 16000억원에 이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10월 개장할 예정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 169m 높이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른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개장을 앞두고 ‘매출 1조원 클럽’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공: 롯데관광개발


    타워 8~37층이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로 구성된 5성급 호텔이다. 전체 객실 및 14개의 레스토랑, 8층 풀데크, 38층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은 하얏트그룹이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브랜드로 운영한다. 38층 전망대와 8층 수영장에는 제주 전경이 보이는 레스토랑··포장마차·디저트 카페 등을 갖췄다.


    드림타워 1층 로비에는 갤러리 라운지가 들어서고, 2층에는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입점한다. 3층과 4층은 국내 최대 K패션 전문 쇼핑몰과 어우러지는 레스토랑이 마련된다.


    제공: 롯데관광개발


    이를 계기로 롯데관광개발은 50년 광화문시대의 막을 내리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 위주로 사업을 재편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해 1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이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제주도에 투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신규 채용인원 또한 3100으로 제주 취업 사상 단일기업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중 80%를 도민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4일 제주도로부터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심의를 받았으며, 서귀포에서 운영중인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제주 드림타워로 확장 이전하는 데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공정율 99%로 빠르면 이달 준공허가를 받고, 호텔 등급 결정이 이루어지는 대로 카지노 이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제공: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제주에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2021년부터 연평균 1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연간 530억원에 이르는 제주관광진흥기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강예신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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