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대구여행 원픽은 ‘서문시장’, 외국인 관광객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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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 국내 주요 관광지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대구시가 실시한 ‘2019 대구관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793만여 명으로, 전년도보다 19.9% 증가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수 역시 전년 대비 27.2%(20185590002019711000) 증가했다.

    서문시장 / 출처 :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 관광지는 서문시장(야시장)이었다. 여행 중 좋았던 음식으로는 곱창(막창)이라는 답변이 29.2%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10명 중 9명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에도 83%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다시 오고 싶을 정도라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대구 관광지, 음식 순위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내국인 관광객, 대구만의 분위기 체험 선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내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지역 관광지로는 서문시장(야시장)33.8%(중복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성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이월드, 대구수목원과 수성유원지가 순위를 이었다. 여행 중 좋았던 음식으로는 곱창(막창)29.2%로 가장 많았고 갈비찜, 칼국수, 만두, 떡볶이 등을 꼽았다.

      내국인 관광객이 대구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는 활기찬 분위기가’ 2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체험거리등의 순이다또한 대구여행으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관광객의 비율도 84.4%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소비 지출액이 증가한 부분도 돋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전통 시장의 먹거리에 관심

    출처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한 관광지는 서문시장이 75.1%로 가장 많고 동성로 72.0%, 이월드 39.7%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여행에서 경험한 음식 중 추천하고 싶은 음식으로
    삼겹살/오겹살8.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닭튀김(치킨), 불고기, 비빔밥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대구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 또는 인상 깊었던 것으로는 ‘전통시장 등 독특한 문화유산18.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친절한 사람들’, ‘쇼핑하기 좋음등이 뒤를 따랐다외국인 관광객의 대구여행에 대한 이미지도 여행 전후로 나눠 살펴본 결과, 여행 후에 대구 이미지가 ‘좋다’고 응답한 관광객이 여행 전에 비해 17.0% 상승했다. 


    수성 유원지 /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번 조사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외 관광객 3천 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구 관광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관광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했다”라며,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구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실증적, 과학적 관광통계 중심의 대구 관광 행태를 분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수아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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