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부산 해수욕장 전격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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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언스플래쉬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부산시가 해수욕장을 폐장하기로 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210시부터 시 전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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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기로 했다. 여름 휴가철 전국 최대 해수욕장이 밀집한 부산에 해수욕장을 통해 2차 감염의 확산 우려가 이어지고 있어,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일광, 임랑, 다대포)은 조기 폐장한다. QR코드 인증을 활용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는 민락수변공원에 대해서도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폐쇄조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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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유흥주점, 300명 이상 대형학원 등을 포함한 총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이용객 50%로 제한 운영하던 공공시설도 실내 시설의 경우는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18,19 이틀 고위험시설 5,556곳 684곳(12%)을 표본으로 하여 방역수칙 준수실태를 조사한 결과, 핵심적인 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및 일반적인 방역 수칙 미준수까지 포함하면 대다수(70%) 시설이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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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향후 확진자 발생 추이 등 상황변화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감염 확산 위험도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한 고비로 앞으로 몇 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2차 대유행이라는 더 큰 파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관리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번 방역의 성패를 가를 핵심으로 강화된 2단계 조치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강예신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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