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지친 마음 재충전하는데 최선의 방법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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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와 재충전, 재활력 찾는 계기되길 바란다.


    코로나19는 국가 전체를 비상사태로 전환시켰다. 수개월째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관계기관 공무원들의 한 가지 바람은 역시나 평범한 일상이다. 행정안전부 역시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접어든 것에 대해 예의주시하며 대응 중이다. 

    최근 행안부는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지난 2016년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섬은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소중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은 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는 치유와 재충전을, 관광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종사자에게는 활력을 다시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정을 준비했다. 

    다만 8월 8일로 예정한 섬의 날 행사는 취소했다. 행안부 측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축제성 행사의 연기‧취소 등을 권고한 정부방침, 개최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8월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하려던 섬의 날 행사를 내년으로 1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여행수요를 분석한 결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국내여행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휴가를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하는 분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33개의 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아울러 “휴가기간이 특정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가능한 분산해 여행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섬 여행을 위한 방역 수칙 또한 꼭 지켜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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