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호캉스’ 신상 호텔서 해볼까… 메리어트 2022 오픈 호텔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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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호캉스 시대다. 해외여행이 막히자 보복 소비가 국내 특급호텔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국내 호텔 숙박 예약이 급증했다. 2021년 야놀자 특급호텔(4ㆍ5성급) 예약 건수가 2020년보다 54% 상승했다. 이는 전체 호텔 카테고리 신장률과 비교해도 10%p 높은 성장세였다. 특히 작년 12월 특급호텔 예약은 연초보다 111% 이상, 5성급 호텔은 135% 이상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여행이 어려운 요즘, 호캉스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하룻밤 묵어가는 공간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인피니티 풀에서 물놀이 하고, 액티비티까지 체험할 수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2022년에는 신상 호텔에서 새로운 호캉스를 경험하면 어떨까? 2022년 새롭게 문을 여는 메리어트 계열 신규 호텔 4곳을 소개한다.

    ◇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2022년 2분기 중 오픈 예정]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전경.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올데이다이닝.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스위트룸.

    JW 메리어트의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가 2022년 2분기 중 제주 서귀포에 문을 연다. 서귀포시 태평로에 있는 JW 메리어트 제주는 제주의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를 리조트 안에 고스란히 품고 있는 모습으로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웅장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휴식을 목표로 건설됐다.

    건축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이너 빌 벤슬리(Bill Bensley)이 맡았다. 그의 손에서 태어난 JW 메리어트 제주는 객실 및 리조트 디자인 곳곳에 제주의 농, 어업에서 받은 영감이 반영되었다.

    입지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범섬을 마주 보는 해안 절벽 위, 26,830㎡ 규모의 부지에 자리 잡아 드넓은 바다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올레 7코스는 리조트와 직접 연결돼 휴식과 사색이 필요한 순간 편하게 거닐 수 있다.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022년 3월 오픈 예정]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프리미어 풀 스위트.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객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AC 호텔의 국내 첫 진출이 될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이 올 3월 서울 강남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호텔은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인 만큼 로비에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비치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 객실에서는 55인치 스마트 TV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더 높였다. 특히 3층 테라스 객실에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가 마련되어 서울 도심에서의 특별한 스테이케이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성이다. 2호선 역삼역 4번 및 5번 출구로부터 도보 1분 거리이며,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강남역과도 가깝다. 각종 국제적 행사 및 세미나, 쇼핑매장, 영화관, 아쿠아리움, 면세점 등 비즈니스/쇼핑/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엑스의 복합 문화 공간과도 접근이 편하다.

    ◇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및 목시 서울 명동 호텔

    [2022년 하반기 오픈 예정]

    르 메르디앙과 목시 서울 명동 조감도.

    르 메르디앙과 목시 호텔이 내년 하반기, 명동 KT 전화국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과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 자리하는 두 호텔은 ‘한 지붕 두 가족’처럼 한 건물에 2개의 호텔이 들어서는 듀얼 브랜드 호텔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총 6층으로 스위트룸 12실을 포함한 202 객실과 클럽라운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외에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과 카페, 로비라운지&바 등의 식음업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목시 서울 명동은 5층에서 8층까지 총 4개 층에 209개 객실 규모다.

    르 메르디앙은 196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중이며,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디자인과 커피, 스파클링 칵테일 등 개성 있는 브랜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목시 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세계 9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 개성있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과 서비스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모든 것에 있어 일반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고 독창성을 지향한다. 이미 한국에는 ‘목시 서울 인사동’이 운영 중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백승운 부사장은 “르 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을 통해 계속해서 국내 전역에 메리어트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개성 있는 두 브랜드가 어우러져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2022년 12월 예정]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조감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이 12월에 세종시에 들어선다. 코트야드 세종은 정부세종청사 남측인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하며, 총 20층,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281실 규모다. 세심하게 디자인된 객실과 편안한 침구, 유연한 작업 공간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종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음업장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갖춘 뷔페 레스토랑과 카페를 갖춘다.

    비즈니스 미팅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은 총 803㎡ 크기의 총 6개의 미팅 룸을 갖추고 있어 행사의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행과 비즈니스 중에도 잠시 여유를 갖고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세종은 주요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의 중심지로서 첨단 산업을 비롯한 국내외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호텔은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정부 부처 공무원,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특히 위치 면에서 큰 장점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컨벤션센터, 세종호수공원 모두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내 이동 가능하며, 서울에서 KTX 이용 시 오송역까지는 1시간 거리다.

    ※ 사진 제공 = 메리어트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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