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 국내 맞냐는 소리 나오는 리조트 내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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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꼭 가야 하는 마성의 바다뷰 그곳 | 쏠비치 진도

    이미지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코로나19에 더욱 난리난 거기, 진도.

    철이 없었죠..🤦‍♂️

    여길 이제야 알았다는게

    어느덧 진며들었다.(진도에 스며들다)

    로나 시대에는 국내 유명 관광지 대신 한적한 지방 소도시의 인기가 높다. 코시국에 소위 더욱 떡상(활짝 뜨는 상승) 중인 여행지가 있다. 전남 진도군이다.

    통계자료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활용 관광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하루 이상 머물다 갈 때 지출하는 ‘숙박업’ 분야 카드 사용액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숙박업 분야 카드 사용액은 전남 진도군에서 127%나 늘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도 눈길을 끈다. ‘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전남 진도 관광소비 카드매출은 373.6%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진도의 인기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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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지에서 느꼈던 설렘, 고스란히 전달해드립니다

    “진도는 화려한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마음이 소란스러울 수록 자꾸 생각나는 곳”

    백신이 나왔다지만 해외여행은 아직 꿈같은 얘기다. 해외를 못가도 차타고 5시간이면 프랑스 해안마을 프로방스를 대리만족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거제도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하지만 바다 풍광만큼은 끝판왕이다.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마음이 답답할 때 진도가 떠오르는 이유다.

    이미지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시골 같은 좁은길을 달리다 보면 유럽의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쏠비치 진도는 전남 진도 끝자락에 위치해있다. 이 시국 못가는 프로방스가 여기에 있다.

    “호텔가서 그렇게 외쳐대는 오션뷰.

    이곳에선 넣어두세요”

    쏠비치 진도는 프랑스 남부 해안마을인 프로방스를 재현한 호텔&리조트다. 2019년 10월 개관했다. 객실 576실 규모로, 개관과 동시에 휴양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대다수 객실 테라스에서 크고 작은 섬들이 흩어진 다도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거실은 물론 방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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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난리난 인증샷 맛집, 알고 보니…

    리조트 내부 볼거리도 풍성하다. 야외정원에 전시된 설치미술만 보며 산책로만 걸어도 힐링이다. 달에 소원을 비는 토끼 모습에서 착안한 ‘위시버니(Wish Bunny)’, 남자가 물구나무 선 채로 걷는 모습인 ‘옴므 프로방살(Homme Provencale)’ 등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은 핫스폿이 곳곳에 있다.

    유럽식 건축양식의 건물외관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심부에는 다도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원형의 프로방스 광장이 있다. 프로방스 광장은 남도의 풍경을 제대로 즐기기에 더 없는 장소이다.

    이미지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무엇보다도 단연 인기 장소는 인피니티 풀이다. 프론트에서 아쿠아 마스크를 나눠준다. 파노라마뷰 바다를 보며 구름과 맞닿을 듯한 곳에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좋았다.

    (좌) 인피니티 풀 낮의 풍경 (우) 인피니티풀 야경 / 이미지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낮과 밤의 풍경이 달라 언제 방문해도 모두 매력적이다. 마카오보다 더한 화려함의 극치를 느끼고 싶다면 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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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감상하며 가성비 높은 와이너리 투어까지🍷

    산책로에서 바라본 일몰 전경

    산책로를 걷다 보니 저녁 7시. 와이너리 투어를 갈 시간이다. 요즘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멍 때리기’가 대세라고 한다. 와인과 함께한 ‘바다멍’은 기대 이상이었다. 그냥 멍도 아니다. 무제한 와인과 페어링 푸드와 함께다. 심지어 바닷바람과 함께 잔잔한 파도소리까지. (숨겨진 ASMR 맛집이었다니🙋‍♀️)

    “총 18종의 전 세계 와인 무제한 시음과 페어링 푸드 가격이…

    놀라지 마시길. 단돈 3만 원에 제공된다.”

    프로방스 광장 전경 / 이미지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프로방스 광장은 남도의 풍경을 제대로 즐기기에 더 없는 장소이다. 쏠비치 진도는 베이커리&카페 테라스와 프로방스광장을 각각 클래식 스테이션, 모던 스테이션으로 운영한다.

    대륙별 스토리텔링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스테이션별 각 9종(레드 5종, 화이트 2종, 스파클링 2종), 총 18종의 와인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모던스테이션과 클래식 스테이션을 자유롭게 오가며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다.

    프로방스 광장에 있는 클래식 스테이션

    클래식 스테이션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와인을 접할 수 있다. 와인의 전통적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는 보르도와 브르고뉴, 이탈리아는 몬테풀치아노, 스페인은 템프라니요 등 잘 알려진 지역의 와인이다. 오리지널 와인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반대로 모던 스테이션에서는 미국과 호주 등 신대륙의 현대적 매력을 담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미국의 까베르네 쇼비뇽을 비롯해 호주의 쉬라즈, 칠레의 카르메네르 품종이 있다. 모던 스테이션은 전통적 방식으로 재배한 포도와 현대적 양조기술이 결합해 유럽대륙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맛을 내는 와인을 선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와이너리 투어 티켓 1장에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들도 함께 제공된다. 계절 과일과 햄&치즈, 견과류, 샐러리스틱 등이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안주류가 마련된 곳으로 한 데 모이지 않고 거리를 두면서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코시국이다보니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인용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페어링 푸드와 야경뷰를 즐기면 하루가 마무리된다. 똥손이어도 괜찮다. 찍었다하면 이미 역대급 인생샷🙋‍♀️

    소노 와이너리 투어 TIP

    –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10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 소노 와이너리 투어 티켓은 소노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다. 온라인과 현장 구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홈페이지 사전 구매 시 20% 할인 가능.

    – 여름 시즌에는 기존 와인 리스트에서 스파클링과 화이트와인을 강조한 라인업으로 바뀔 예정이다. 와인과 함께 맥주도 즐길 수 있는 비어 스테이션도 운영한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듯.

    – ‘소노 와이너리 투어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객실 숙박과 와이너리 투어 입장권 2매, 워터파크 2매, 조식뷔페 2인을 묶어 할인특가로 판매한다. 워터파크는 미취학 2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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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현지의 진짜 이야기가 있는 곳,

    현지 특산물도 구매 가능

    지하 1층에 가면 진도 농수특산품 홍보관과 함께 특산품 판매장이 있다. 지난해 진도 특산품 4억원이 이곳에서 판매됐다. 입소문을 진작에 탔는지 진도 울금 가공품이 인기였다. ‘이곳이 제일 가격이 괜찮더라’며 귀띔해주고 가는 손님도 있었다.

    ✔ 쏠비치 진도 100배 즐기는 법

    1. 얇은 외투를 챙겨갈 것.

    쏠비치 진도는 바다가 바로 앞이다. 그만큼 뷰가 좋지만 저녁엔 바닷바람이 꽤 강하니 가볍게 걸칠 외투를 챙길 것.

    2. 인피니티 풀에서 모자는 필수!

    수모가 아니어도 괜찮다. 야구모자를 사용해도 되니 수영장을 가려면 꼭 챙겨가야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가정의 달 5월.

    가족들에게 제대로 점수 따려면

    이곳은 어떠신지.

    전남 진도 / 권효정 여행+ 에디터

    취재협조 = 소노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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