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국내여행을 원한다면,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수상 명소로

    - Advertisement -



     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로 9회째 진행하는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 문화 발전 모델을 확산, 발굴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 문화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광주 광산구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골목 정원’이 최우수상을, 강원 속초 상도문 돌담마을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 ‘월봉서원’, 조선시대 서원문화를 재해석하다

    출처 : 광산구청


      대상을 수상한 광주 광산구의 월봉서원은 16세기 조선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고봉 기대승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현재 고봉을 추모하는 행사인 춘·추향 사제를 매년 3월과 9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체험관에서는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문화를 지역적·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화된 지역문화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교육 문화 콘텐츠 및 공간 창출, ··지역사회의 월봉서원 연계망 구축을 통한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협업 추진, 프로그램 기반 지역문화브랜드 상표 개발 등, 다각적인 면에서 지역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 : ‘달성토성마을 골목’,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이 되다

     

    출처 : 대구 서구청 / 문화체육관광부


      골목과 골목 사이에 주민들이 꺼내놓은 화분들과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가 어우러져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마을이 아름다운 골목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대표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인 달성토성마을 골목 정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골목 구석구석 펼쳐진 정원들이 골목 정원 여행, 골목축제 등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 장이 되고, 주민들을 위한 복합 공동체 시설, 공방, 창작공간 갤러리 등을 배치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주민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성장 가능성, 관광과 연계한 확장성의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 ‘상도문 돌담마을’, 한옥마을의 놀라운 변화

    출처 : 속초관광


      강원 속초시의 상도문 돌담마을은 설악산 아래에 있는 500년 전통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과거 전통한옥마을로 불렸으나,
    문화중심 마을 사업을 통해 상도문 돌담마을로 재탄생했다.

      돌담마을의 독창성을 살리는 가운데 주민이 직접 참여한 인형극 등의 마을 문화콘텐츠가 더해졌으며,
    돌담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주민의 고유 생활문화 개발 및 참여, 주민 조직의 주도력 등에서 브랜드 지속 가능성이 엿보였다는 평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문화브랜드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심수아 여행+ 인턴기자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