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제주여행? 속지마세요…소비자 울리는 광고 사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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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 제주여행? 속지마세요…
    소비자 울리는 광고 사기 주의보 

    제주관광공사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


    여행권 미끼 보험가입 유도 사기성 광고 강력 대처 지시
    소비자 피해 방지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 체계 가동

    ‘공짜 제주여행’을 미끼로 사기성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관광 사기광고’가 제주의 공정관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주의해 주세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국여행사협회(불분명 단체)를 사칭, 허가 없이 BI가 무단도용된 이벤트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전혀 무관한 이벤트임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리며,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게시물을 주변에 널리 공유하여, 추가 피해자 없도록 예방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29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사기성 광고 이미지도 함께 덧붙였다.

    제주관광공사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기 광고


    원희룡 지사는 “이들 사기광고의 경우 제주도 로고(BI)를 도용했으며 특히 후원기관 역시 정체불명인 만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공정 제주관광을 위해 반드시 근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무료 제주도 여행권을 미끼로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사기성 광고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사기성 광고 게시자에 대한 고발조치 등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해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강력 조치를 지시했다. 

    이와 관련 도는 공짜 제주여행을 미끼로 물품 강매 또는 보험 가입 등을 유도하는 사기성 광고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관련법에 따라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도는 제주관광공사·관광협회와 공동으로 각 기관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계정에 사기주의 포스팅을 게재해 소비자 피해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권효정 여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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